우리를 아시는 하나님 God Knows Us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예레미야 12:3)

You know me, Lord. [ JEREMIAH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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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만이 인간 심성의 가장 깊은 실체를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주의 깊게 통찰력을 가지고 서로를 관찰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진실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림자보다 더 깊은 것을 보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십니다”(12:3)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은 이론적이거나 지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멀리서 우리를 바라보시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누구인지 그 숨겨진 실체를 들여다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일까지 포함하여 우리 내면의 삶의 깊은 부분들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거나 어떤 마음의 상태에 있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고 우리를 진정으로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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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this world can be a lonely place, but I’m astounded at how truly You know me. It fills me with wonder and joy.

사랑하는 하나님, 이 세상이 외로운 곳일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이 저를 진정으로 알고 계시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습니다. 그 사실에 제 마음은 경이로움과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오늘의 양식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 God Knows U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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