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의지함 Daily Dependence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11]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 MATTHEW 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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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점에서 볼 때 아이들은 의존 단계에서 독립 단계로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성숙함은 독립 단계에서 하나님께 의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의존하는 행위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그를 믿게 된 우리 모두에게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태복음 6:11)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바로 의지하는 기도를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이란 생계와 구원과 인도하심을 달리 표현한 것입니다(11-13절). 우리는 이것뿐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을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In human terms, children are meant to grow from dependence to independence. But in our relationship with God, maturity means moving from independence to dependence on Him. Prayer is where we practice such dependent ways. When Jesus taught His disciples-and all of us who have come to believe in Him-to pray,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MATTHEW 6:11), He was teaching a prayer of dependence. Bread is a metaphor for sustenance, deliverance, and guidance (VV. 11-13). We’re dependent on God for all that and more.
자기 힘으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고, 그의 은혜를 떠나 살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평생 동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기도하면서 항상 의지하는 자세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9절).
There are no self-made believers in Jesus, and we’ll never graduate from His grace. Throughout our lives, may we always begin our day by taking the posture of dependence as we pray to “our Father in heaven” (V.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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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You’re my Creator and my Sustainer. Please help me to trust in You.
나의 창조주이시며 나를 지켜주는 분이신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매일 의지함 Daily Dependenc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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