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를 통한 격려 Fast-Food Encouragement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룻기 2:12]
May you be richly rewarded by the Lord … under whose wings you have come to take refuge. [ RUTH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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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분명 배고파 보였습니다.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돈을 주는 것은 지혜롭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음식을 사서 주는 것도 그 사람이 당황해할 것 같았습니다.
바로 그때 마리아는 부유한 지주 보아스가 가난한 이민자 과부를 초청하여 밭에서 이삭을 줍게 했던 룻기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그는 하인들에게 명했습니다.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룻기 2:15-16). 여성이 살아가려면 남성에게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문화에서 보아스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공급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보아스는 룻과 결혼하여 그녀를 어려운 형편으로부터 구해주었습니다(4:9-10).
마리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대지 않은 감자튀김 한 봉지를 근처 테이블에 놓으면서 그 남자와 눈을 마주쳤습니다. 그가 배고프다면 그녀의 “패스트푸드 밭”에서 주울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격려하는 창의적인 방법들을 보여주는 성경의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As Maria rose to leave, she placed her untouched packet of fries on a nearby table, meeting the man’s eyes as she did so. If he was hungry, he might glean from her “fast-food field.” God’s heart is revealed in the stories of Scripture as they illustrate creative solutions to encou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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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Father, show me who needs me to extend Your love to them today.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할 사람을 보여주소서.
[오늘의 양식 "패스트푸드를 통한 격려 Fast-Food Encouragemen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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