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스마트폰 Smartphone Compassion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출애굽기 34:6)
The Lord, the Lord, the compassionate and gracious God,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and faithfulness. [ EXODUS 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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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이 늦게 됐나요? 스마트폰으로 그 배달 기사에게 별 한 개의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가게 주인이 불친절했나요? 그 가게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를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하고 친구와 연락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반면, 공개적으로 서로를 평가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서로를 평가하는 것은 전후 사정을 알지 못하고 판단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배달 기사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배달이 늦어져도 낮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가게 주인은 아픈 자녀를 돌보느라 한잠도 못 자고 나왔다가 부정적인 리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을 부당하게 평가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음으로써 가능합니다.
Rating each other this way is problematic because judgments can be made without context. The driver gets rated poorly for a late delivery due to circumstances out of his control. The shopkeeper gets a negative review when she’d been up all night with a sick child. How can we avoid rating others unfairly like this?
By imitating God’s character.
출애굽기 34:6-7 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이렇게 묘사하십니다. “자비롭고 은혜로움” – 상황을 무시하고 우리 실수를 판단하지 않으시는 분. “노하기를 더디 하심” – 한번 안 좋은 경험으로 부정적인 리뷰를 올리지 않으시는 분. “인자가 많으심” – 앙갚음이 아니라 우리의 유익을 위해 벌을 주시는 분. “죄를 용서하심” – 한번 낮은 점수 받은 것을 가지고 우리 삶 전체를 평가하지 않으시는 분. 이렇게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성품의 바탕을 이루면(마태복음 6:33), 우리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듯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가혹한 말들을 피할 수 있습니다.
In Exodus 34:6–, God describes Himself as “compassionate and gracious”—meaning He wouldn’t judge our failures without context; “slow to anger”—meaning He wouldn’t post a negative review after one bad experience; “abounding in love”—meaning His correctives are for our good, not to get revenge; and “forgiving [of] sin”—meaning our lives don’t have to be defined by our one-star days. Since God’s character is to be the basis of ours (MATTHEW 6:33), we can avoid the harshness smartphones enable by using ours as He would.
온라인 시대에 사는 우리는 누구나 다른 사람에 대해 가혹한 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오늘 우리가 작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주시기를 간구합니다.
In the online age, we can all rate others harshly. May the Holy Spirit empower us to bring a little compassion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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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Spirit, please grow the fruit of godly character in me today, especially when I’m online.
성령님, 오늘, 특히 온라인 공간에서 저에게서 경건한 성품의 열매가 자라게 해주소서.
[오늘의 양식 "사랑이 있는 스마트폰 Smartphone Compassion"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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