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운전기사일 뿐 I'm Just The Driver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마태복음 8:9)
I myself am a man under authority. [ MATTHEW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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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에서 예수님은 명령을 주고받는데 익숙한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로마인 백부장은 자신에게 부하들을 명령할 권위가 있는 것처럼 예수님에게도 병을 고치는 권위가 있으신 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나이다”(8-9절). 예수님은 주님의 권위가 어떻게 행해지는지를 그가 잘 이해하고 있는 것에 놀라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10, 13절).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주시는 매일의 일들 속에서 주님을 신뢰하는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그저 운전기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 때조차도 각각의 일에는 하나님 나라의 의미와 목적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So what about us? What does it look like to trust Jesus with our daily assignments from Him? Because even if we think we’re “just the driver,” each assignment has kingdom meaning and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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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thank You that You lead me and guide my steps. Please help me to walk daily in dependence on You as You direct me according to Your plan and purpose.
하나님 아버지,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저를 인도하실 때 하나님을 매일 의지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그저 운전기사일 뿐 I'm Just The Driv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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