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냄 Reflecting Christ's Character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 12:18)

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 ROMANS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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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른 의견을 참지 못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지요? 단지 두 사람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그 중 한 사람이 악한 것은 아닙니다. 양보 없는 험한 말로는 사람을 설득할 수가 없고, 예의와 호의를 무시하고 자기 의견을 주장해서도 안 됩니다.

로마서 12장은 다른 사람들과 “서로 존경하고” “화목하며 사는” 방법을 잘 말해줍니다(10, 16절). 예수님은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믿는 자의 특성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요한복음 13:35). 우리를 바른 길에서 쉽게 벗어나게 만드는 교만과 분노는 하나님이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를 원하시는 사랑과는 정반대의 것들입니다.

우리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할 때 다른 사람들을 탓하지 않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하는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릴 수 없음을 말해줍니다(로마서 12:18). 그 책임은 바로 예수님의 이름을 지니고 살아가는 우리 각자에게 있습니다.

It’s a challenge not to blame others when we lose control of our emotions, but the words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show us that the responsibility for living a life that reflects Christ’s character can’t be shifted to anyone else (ROMANS 12:18). It lies with each one of us who bear His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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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please help me to show Your love through what I say and do and whenever possible to live at peace with others.

사랑의 하나님, 저의 말과 행동에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하시고 가능하면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 화평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냄 Reflecting Christ's Charact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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