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암실로 삼아 Forest Darkroom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사무엘하 22:29)
The Lord turns my darkness into light. [ 2 SAMUEL 2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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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왕은 살면서 그만의 전쟁과 암흑기를 겪었습니다. 사무엘하 22장은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셨다”(1절)고 말합니다. 다윗은 그 경험들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다”(5절) 고 했습니다.
이런 다윗의 절망은 곧 희망으로 바뀝니다. 그는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셨다” (7절)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변치 않고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 넘나이다”(29-30절).
다윗은 자신의 어려움을 바꾸어 신실하신 하나님을 세상에 알릴 기회로 삼았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의지하는 분은 어두움을 빛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David turned his difficulties into an opportunity to tell the world about his faithful God. We can do the same. After all, we rely on the one who turns darkness into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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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help me to see the many ways You protect and help me-especially when it’s darkest.
사랑하는 하나님, 특별히 가장 어두운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서 여러 방법으로 저를 보호하시고 도우시는 것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숲을 암실로 삼아 Forest Darkroom"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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