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가치 Worth The Wait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창세기 21:5)

Abraham was a hundred years old when his son Isaac was born to him. [ GENESIS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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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아브람으로 불렸던 시절에 하나님은 그가 “큰 민족을 이루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창세기 12:2-3)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75세의 그에게 단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4절). 상속자도 없는데 어떻게 큰 민족을 이룰 수 있을까요? 때로 그의 기다림은 부족한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그와 아내 사래가 잘못 생각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게 “나름대로 도우려” 했던 일. 15:2-3; 16:1-2 참조), “그가 백 세가 되었을 때… 이삭이 그에게 태어났습니다”(21:5). 히브리서 저자는 후에 그의 믿음을 칭송했습니다(11:8-12).

기다리는 것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온전하게 기다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내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기다리는 것은 언제나 가치가 있습니다.

Waiting can be hard. And, like Abraham, we might not do it perfectly. But as we pray and rest in God’s plans, may He help us persevere. In Him, it’s always worth the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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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please help me wait and persevere in You.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 기다리면서 인내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기다림의 가치 Worth The Wai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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