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참된 본질 The True Nature Of Love
그들이 힘 대로 할 뿐 아니라 [고린도후서 8:3]
They gave as much as they were able. [ 2 CORINTHIANS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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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인한 봉쇄 기간에 어쩔 수 없이 피트니스센터를 닫아야 했던 제리는 몇 달 동안 수입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친구에게서 제리의 시설에서 오후 6시에 만나자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제리는 이유를 몰랐지만 그곳으로 갔습니다. 곧 차들이 주차장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차의 운전자가 건물 근처의 인도에 바구니를 놓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오십 대 가량의) 차들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차 안에 있던 사람들은 제리에게 손을 흔들거나 큰소리로 안부를 묻고는 그 바구니 앞에 멈춰 카드나 돈을 놓고 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려운 형편에도 돈을 냈습니다. 이들 모두가 시간을 내어 그를 격려해 주었습니다.
바울 사도에 따르면 사랑의 본질은 희생입니다. 그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마게도니아 사람들이 그들의 “힘에 지나도록” 베풀어 사도들과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고린도후서 8:3). 마게도니아 사람들은 사도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베풀 기회를 달라고 바울에게 “간곡히 부탁” 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이 헌금한 바탕에는 예수님의 희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종이 되어 자신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 천국의 부요함을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요하나, [우리를] 위해서 가난하게 되셨습니다”(9절,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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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You are so good. Please give me opportunities to bless others for You in Your power and wisdom.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정말 선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로 다른 이들을 축복할 기회를 제게 주소서.
[오늘의 양식 "사랑의 참된 본질 The True Nature Of Lov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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