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림없는 하나님의 기억력 God's Unfailing Memory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5)

I will not forget you! [ ISAIAH 4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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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잘 잊어버립니다. 열쇠를 어디다 두었는지 하는 사소한 것들부터 때로는 수백만 달러를 찾는 비밀번호 같은 엄청난 것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에게 소중한 것들이나 사람들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잊으셨다고 두려워하여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이사야 49:14)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항상’ 기억하신다고 그들에게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선지자는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느냐”고 묻습니다. 당연히 어머니는 젖먹이 아기를 잊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령 젖먹이 아기를 잊는 어이없는 어머니가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15절).

We’re a forgetful people. Sometimes we forget small things (where we placed our keys), and sometimes we forget massive things (a password that unlocks millions). Thankfully, God isn’t like us. He never forgets the things or people that are dear to Him. In times of distress, Israel feared that God had forgotten them. “The Lord has forsaken me, the Lord has forgotten me” (ISAIAH 49:14). Isaiah assured them, however, that their God always remembers. “Can a mother forget the baby at her breast?” the prophet asks. Of course, a mother will not forget her suckling child. Still, even if a mother were to commit such an absurdity, we know God will never forget us (V. 15).

하나님은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16절)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자신 안에 새겨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잊지 못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See,” God says, “I have engrav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V. 16). God has etched our names into His own being. Let’s remember that He can’t forget us-the ones He 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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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I’m grateful Your memory is resilient and trustworthy.

사랑하는 하나님, 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주님의 기억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틀림없는 하나님의 기억력 God's Unfailing Memory"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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