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길 안에 Within God's Reach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편 139: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 PSALM 139:7 ]

...
시편 139편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주께서 나를 아시나이다…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1-3절)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에 대한 그의 선포는 곧 하나님의 친밀한 보살핌과 보호에 대한 찬양으로 이어집니다 (5절). 그리고 하나님의 지식의 광대함과 섬세한 손길의 깊이에 감동된 다윗은 이런 반문적 질문을 합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7절).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절망적이고 의지할 곳 없는 상황에 놓인다 해도 하나님의 손길은 여전히 강하고 견고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구원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될 때에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손길 안에 있습니다.

When we or our loved ones are stuck in situations that leave us feeling hopeless and helpless, God’s hand remains strong and steady. Even when we believe we’ve strayed too far for His loving redemption, we’re always within His r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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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Father, help me to remember that You’re always willing and able to reach me and my loved ones.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언제나 기꺼이 만나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손길 안에 Within God's Reach"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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