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지 않는 자세
[ 이미지 출처 : iNDICA - 참꽃마리 ]
방심하지 않는 자세
똑같은 일을 두고서 어떤 이는 어렵다고 하고 어떤 이는 쉽다고 합니다. 일의 진행 과정이나 결과가 같아도 사람에 따라 달리 판단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에 뛰어들기 전에 그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쉽게 여기건, 어렵게 여기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방심하지 않는 자세’일 것입니다. 쉬워 보여서 방심했다가 큰코다치고 어렵게 봤는데 막상 해보니 할 만하다 싶어 방심합니다. ‘쉽게 보이는 일도 신중히 하고 곤란한 일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질 때 매사에 성공할 수 있다’ 채근담에 있는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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