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문은
[ 사진 출처 : iNDICA - 앵두낙엽버섯 ]
마음 문은
사람의 마음이란 자주 변합니다. 마음이 차가울 수도 있고 따뜻할 수도 있습니다. 어두울 수도 있고 밝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닫히면 내 삶은 금방 어둡고 차가워집니다. 대신 마음이 열리면 내 삶은 금방 밝아지고 따뜻해집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마음 문만은 닫지 말아야 합니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면 그 마음이 전해져 다른 사람의 마음 화로에도 불꽃이 피어오를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 안에 살아라. 사람의 따뜻함이란 자신의 마음이 따뜻하지 않고서는 알 도리가 없다.’ 일본의 역사소설가 요시카와 에이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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