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마무리 잘하기 Finishing Strong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후서 4:7)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 2 TIMOTHY 4:7 ] ... 바울 사도는 젊은 제자 디모데에게 자신이 어떻게 삶을 마무리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그는 디모데후서 4장 6절에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라고 썼습니다. 삶을 돌아보면서 그는 자신의 삶을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고 있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바울은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7절)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자신감은 그의 업적이나 영향력이 엄청났을지라도 그런 것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그가 “믿음을 지켰다”(7절)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께 끝까지 충성했습니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자신을 구원하신 그 한 분만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그는 믿음의 삶을 기쁨으로 마치는 날, 예수님께서 “의의 면류관”을 예비해 놓으셨음을 알았습니다(8절). 바울은 이 면류관이 특별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8절) 주어진다고 강조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예수님께서 그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면류관을 씌워주기를 진실로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Paul insists that this crown isn’t for an elite few but for “all who have longed for [Christ’s] appearing” (V.8). As we head into a new year, let’s remember that Jesus stands eager to crown all who’ve loved Him, and may we live to finish strong. ... God, I want to finish well. Help me to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