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다는 신호 Signs Of Life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예레미야 29:10]
I will come to you and fulfill my good promise. [ JEREMIAH 2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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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끌려가 살았을 때 하나님의 예언이 과연 이루어질지 의심이 들지 않았을까요? 낙심하여 거기서 영원히 살게 될까 걱정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예레미야 29:10). 말씀하신 그대로 70년이 지나서 하나님은 바사왕 고레스를 통하여 유대인들의 예루살렘 귀환과 성전 복구를 허락하셨습니다(에스라 1:1-4).
아무런 변화의 조짐도 없이 그냥 기다려야 하는 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도와 참을성을 키우실 때, 우리는 하나님이 소망을 주시는 분, 약속을 지키시는 분, 미래를 주관하시는 분인 것을 알게 됩니다.
In seasons of waiting when it seems like nothing is happening, God hasn’t forgotten us. As the Holy Spirit helps us to develop patience, we can know that He’s the Hope-Giver, the Promise- Keeper, and the One who controls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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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help me to have faith in You as I wait. I believe You’re involved in my life and You care about my situation.
하나님, 기다림 속에 주님을 신뢰하게 도와주세요. 주님이 제 인생에 들어와 저의 형편을 돌보아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의 양식 "살아있다는 신호 Signs Of Lif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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