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성격은 없다

[ 물질경이 ]



우월한 성격은 없다

흔히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은 소극적인 삶의 자세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성적인 사람은 자신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유명 예술가나 스포츠 선수들도 자신의 성격이 내성적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어느 성격이 더 우월할 수는 없습니다. '매끈한 돌이나 거친돌이나 다 쓸모가 있다. 다른 사람의 성격을 내 성격과 같이 만들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도산 안창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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