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한가운데서
[ 이미지 출처 : iNDICA - 무궁화 ]
삶의 한가운데서
드넓은 평야, 또는 바다 한 가운데, 산의 정상에 홀로 서서 사방팔방을 바라보면 가슴이 확 트이도록 상쾌한 기분이 들 것이고 세상이 내 것 인양 생각될 것입니다. 세상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꽉 막힌 삶이 아닌 여유롭고 편안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을 변화시키면서 인생의 목적을 향해 노력해 나간다면 누구나 뜻한 바를 성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홀로 사는 삶을 사십시오. 내가 만약 햇빛과 따사로운 온기를 받아들이려 한다면 천둥과 번개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레바논의 시인 칼릴 지브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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