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느끼는 자유 Freedom On The Path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이사야 26:7)
ou, the Upright One, make the way of the righteous smooth. [ ISAIAH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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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야구에서 맹인 선수들은 삐 소리 나는 공과 윙윙 소리내는 베이스 소리를 들으며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갈지를 알게 됩니다. 눈가리개를 한 (눈이 안 보이는 다양한 정도를 공평하게 하기 위해) 타자와 앞이 보이는 투수가 같은 팀을 이룹니다. 타자가 방망이를 휘둘러 소리 나는 공을 친 뒤에는 윙윙 소리를 내는 베이스로 달려갑니다. 타자가 베이스에 가기 전에 야수가 공을 “잡으면” 타자는 아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타자가 득점을 합니다. 어떤 한 선수는 가야 할 길과 방향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달릴 때 엄청난 자유”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One player remarked that the best part is that he feels “great freedom in running” because he knows there’s a clear path and direction.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순종하며 따를 때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고 그분의 신실하신 성품에 신뢰를 쌓아가게 됩니다. 삶의 여정이 언제나 순탄하게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셔서 길을 만들어 나가는 분이심을 믿을 때 우리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최선의 길을 순종하며 달려갈 때 우리도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As believers in Jesus, we come to know more about God and build our trust in His faithful character as we follow His ways in obedience. Our path in life may not always look or feel smooth, but we can be assured as we trust in Him that God is alongside us and making a way. We too can feel freedom as we run in obedience on God’s best path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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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God, I’m grateful for the freedom I experience on Your good path. Please keep showing me Your way.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선한 길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님의 길을 계속 보여주소서.
[오늘의 양식 "길에서 느끼는 자유 Freedom On The Path"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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