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더라도 잊히지 않은 우리 Lonely, But Bot Forgotten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창세기 40:23)
The chief cupbearer, however, did not remember Joseph; he forgot him. [ GENESIS 4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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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경우를 생각해봐도,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앉아 있으면서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희미하게나마 희망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도우셔서 바로의 충직한 신하였던 동료 수감자의 꿈을 제대로 해석해 준 것입니다. 요셉은 그가 복직하게 될 것을 말해주며 바로에게 자기에 대해 말해서 자유를 얻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창세기 40:14). 그러나 그 사람은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습니다”(23절). 요셉은 ‘2년’을 더 기다렸습니다. 그의 상황이 바뀔 아무런 조짐도 없이 기다리는 그 기간 동안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셨고, 그래서 그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마침내 바로의 신하는 자기가 했던 약속을 기억해 냈고, 요셉은 또 다른 꿈을 제대로 해석해 주고 자유롭게 되었습니다(41:9-14).
모두가 나를 잊었다고 느껴지고 외로움이 몰려오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49:15)고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하신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Regardless of circumstances that make us feel we’ve been forgotten, and the feelings of loneliness that creep in, we can cling to God’s reassuring promise to His children: “I will not forget you!” (ISAIAH 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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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help me to reach out to You when I feel forgotten and remember that You’re always with me.
하나님 아버지, 남들이 나를 잊었다고 느껴질 때 주님을 찾게 하시고, 주님이 언제나 저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외롭더라도 잊히지 않은 우리 Lonely, But Not Forgotten"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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