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도시 The Righteous City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히브리서 13:21)
May he produce in you . . . every good thing that is pleasing to him. [ HEBREWS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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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성장이 노력한다고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그것을 이렇게 말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히브리서 13:20-2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주님을 믿는 순간 그분의 피로 거룩해지지만(12절), 그리스도께서 우리 평생에 걸쳐 우리 마음 속에 의의 열매를 맺게 해주십니다. 그 길을 가는 동안 자주 넘어지기도 하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의가 다스릴 “장차 올 도성”(14절)을 여전히 기대하며 바라봅니다.
Praise God that we don’t have to rely on our own effort to grow. The author of Hebrews said it this way: “May the God of peace . . . equip you with everything good for doing his will, and may he work in us what is pleasing to him, through Jesus Christ” (HEBREWS 13:20-21). We who are in Christ are made holy by His blood the moment we believe in Him (V. 12), but He actively grows the fruit of righteousness in our hearts throughout a lifetime. We’ll often stumble on the journey, yet still we look forward to “the city that is to come” where God’s righteousness will reign (V.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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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work in me what’s pleasing to You.
사랑하는 하나님, 제 안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어 주소서.
[오늘의 양식 "의로운 도시 The Righteous City"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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