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마음, 정직한 기도 Troubled Souls, Honest Pryaers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2:28)

Father, glorify your name! [ JOHN 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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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내 마음이 괴롭다”(27절)고 시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면서도 여전히 하나님 중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28절). 예수님의 기도는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해야 할지 말지를 놓고 선택해야 할 때, 사람 관계나 습관, 해오던 방식(좋든지 나쁘든지)에 대해 지혜를 다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우리는 인간으로서 두려움과 불안의 고통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하나님께 담대히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두려움과 불안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How human it is for us to feel the pangs of fear and discomfort when we find ourselves with the option of honoring God or not; when wisdom requires making hard decisions about relationships, habits, or other patterns (good or bad). No matter what we’re faced with, as we pray boldly to God, He’ll give us the strength to overcome our fear and discomfort and do what brings glory to Him-for our good and the good of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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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help me to face challenging things honestly and prayerfully that are for my good and will bring You glory.

하나님 아버지, 제게 유익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될 어려운 일들을 정직하게,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괴로운 마음, 정직한 기도 Troubled Souls, Honest Prayer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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