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길
[ 사진 출처 : iNDICA - 불로초 ]
최선의 길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수없이 넘어지고 부서지기도 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모두 자신의 방식으로 삶을 완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심히 연약하고 작은 존재이기에 모든 일에 부족하고 실수투성이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한계를 인정하고 최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려고 노력한 것으로 족합니다. ‘인간은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작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연약하며 부서지기 쉽지만 완성의 여지가 있다.’ 프랑스의 극작가 데니 아미엘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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