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4의 게시물 표시

또 오늘을 살지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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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늘을 살지요 50> 네게 동감할 수 있어 감정적으로 공감도 돼 네 처지를 깊게 묵상해보니 인지적으로도 공감이 가 너에 대해 깊고 넓어질수록 걱정 또한 그만큼 커져 네가 붙들려 있는 것에서 벗어 났으면 너를 휘두르는 것에서 풀려 났으면 너의 후회에서 깨어 났으면 너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 했으면 네가 정말 귀한 사람인 걸 알았으면 맘 편히 살았으면 좋겠어. #나르시시스트는벗어나는게상책입니다 #가만히생각해보면 #반복된관계패턴일수있습니다 #팔자라도생각마시고 #두려워하시지도말고 #벗어나십시오 #자신을존중해야존중받고존중할수있답니다 - 그림 : #윤석남작가 , #눈뜨고꿈꾸다

감사해야 할 5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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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레이 엥겔만 : Warm November ] 본문말씀 : 시편 107편 1-9절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3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 감사해야 할 5대 주제 > 1. 하나님의 선하심  사람에게 제일의 감사 조건은 하나님의 선하심이다(1절).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믿음은 캄캄한 밤 인생을 환한 대낮 인생으로 만든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면 만사형통한다는 말은 아니다. 하나님은 때로 고통의 가시밭길로 인도하신다. 성도란 고난과 실패가 없는 초인이 아니라 고난과 실패 중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는 사람이다. 성도도 병에 걸릴 수 있고 아무리 기도해도 병이 낫지 않을 수도 있고 때로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예기치 못한 고난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고난 중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믿음이 참된 믿음이다. 2. 하나님의 구원하심  본 시는 바벨론 포로 귀환이란 가슴 벅찬 역사적 체험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한 시다(2-3절). 그렇다면 시에 나오는 ‘대적’은 바벨론을 뜻하지만 크게 보면 역경과 고통을 상징하는 단어다. 현대인의 삶의 특징을 몇 가지 단어로 표현하라면 방황, 주림, 목마름, 피곤 등으로 묘사할 수 있다. 왜 그런 방황과 목마름과 피곤이 있는가? 대개 보면 돈 때문이다. 돈이 있으면 ‘편안’은 얻...

너무나 큰 차이 The Great Div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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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마가복음 12:17) Give back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 MARK 12:17 ] ... 예수님은 동전을 가져오라 하시고 “이 형상이 누구의 것이냐?”라고 물으셨습니다(16절). 누구나 그것이 가이사의 형상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인용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17절). 예수님은 우선 순위를 바르게 세우시고 사람들의 올무를 벗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분쟁에서 눈을 돌려 진리되신 하나님께 집중하여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Jesus came to do His Father’s will. Following His lead, we too can seek God and His kingdom above all else, directing the focus away from all the dissension and toward the One who is the Truth. ... Father, I need Your wisdom and guidance for all my interactions. 하나님 아버지, 모든 사람과 교류할 때 저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양식 "너무나 큰 차이 The Great Divide" 중]

또 오늘을 살지요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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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늘을 살지요 49> 너를 애써 외면해 쓴물이 나지만 그래야만 할 것 같아 네모습 바라보는 나 그 긴장 그 밀도 네모습이 행복하지만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잖아 나의 선택은 너이지만 너는 선택은 너의 행복이길 바라 너를 애써 외면해 쓴물이 나지만 그래야만 할 것 같아 먼발치라도 나의 선택에 행복할 수 있으니까. #사랑 #짝사랑 #서로짝사랑 ? #사랑은사랑하는사람의선택입니다 #강요와집착은폭력입니다 #진심을나누고 #진실을나누고 #받아들이는것이순리입니다 - 그림 : #이은새작가 , #밤철봉

감사를 체질화시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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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레이 엥겔만 : Flowering Swamp ] 본문말씀 : 시편 107편 1-3절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3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 개척자의 복 >  1620년 11월 21일, 102명의 순례자들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66일 만에 신대륙의 플리머쓰(Plymouth)에 도착했다. 그러나 곧 전염병으로 그해 겨울에 거의 절반인 46명이 죽었다. 이듬해 3월 어느 날, 근처의 한 선장으로부터 영어를 배운 사모셋(Samoset)이란 인디언이 순례자들의 처소에 나타나 하룻밤을 지낸 후 떠났다가 일주일 후 스콴토(Squanto)란 인디언을 데려왔다. 스콴토는 식물을 심고, 낚시하고, 사냥하고, 이웃 종족과 거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당시 이웃 종족의 추장은 마사소이트(Massasoit)였다.  1621년 여름, 순례자들이 북쪽 해안의 인디언들과 거래를 시작할 때 스콴토는 순례자들의 안내자 겸 통역사 역할을 했다. 그 거래는 잘 이뤄졌고 그해 가을에 신대륙에서 둘째 겨울을 나는데 충분한 옥수수를 수확했다. 순례자들은 스콴토와 이웃 인디언 종족에게 감사했고 무엇보다 하나님께 감사해서 그해 10월에 리더인 브래드포드(Bradford)가 감사절을 지킬 것을 선포했다. 그리고 감사 파티를 드렸다. 그 후 점차 순례자들의 삶은 안정과 번성을 향해 나아갔다.  당시 번성상황은 한 순례자가 유럽에 사는 동생에게 쓴 편지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동생! 이곳 경작지는 환상적인 상태네. 사람들도 다 건강하네. 4-5가정은 풍족하게 되었고 나머지 가정들도 점차 좋아지고 있네. 이곳에서 고기를 잡으면 1시간에 대구 100마리도 잡네. 넘치는 음식들과 좋은 것들을 자네와 나누고 싶네. 이곳 포도는 최상품이고 견과류와 가축들도 많네. 이곳은 믿기 힘들 정도로 하나님의 무수한 ...

아름답고 놀라운 소식 A Beautiful 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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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이사야 4:2) In that day the Branch of the Lord will be beautiful and glorious. [ ISAIAH 4:2 ] ... 우리의 날들이 어두워 보이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도 안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을 때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들이” 어느 날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베드로후서 1:4). 아름다운 새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Our days can seem dark, and the fulfillment of God’s promises hidden. But as we cling to Him by faith, one day all His “great and precious promises” will be fulfilled (2 PETER 1:4). A beautiful new day awaits. ... Loving God, thank You for the beauty of Your faithful promises.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신실하고 아름다운 약속들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아름답고 놀라운 소식 A Beautiful Surprise" 중]

또 오늘을 살지요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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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늘을 살지요 48> 착한 마음이 비쳐 보이던 네 눈에 침묵이 새겨 놓은 이야기들이 보여 하나만 알아줬음 좋겠어 사랑한다 말 못해도 그 향기는 그대로인거...... #말하고싶지요 #못해도전해지기바라지요 #말하고싶음말하시고 #못하시면전할수있는그어떤것을하세요 #단스토킹은안되요 #짝사랑 #서로짝사랑 #재회 #머뭇머뭇 - 그림 : #최고은작가 , #나의안부9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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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레인 엥겔만 : Spring trees in fog ] 본문말씀 : 시편 106편 37-48절 37 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도다 38 무죄한 피 곧 그들의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로 더러워졌도다 39 그들은 그들의 행위로 더러워지니 그들의 행동이 음탕하도다 4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의 유업을 미워하사 41 그들을 이방 나라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다스렸도다 42 그들이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들의 수하에 복종하게 되었도다 43 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44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45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46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여러 나라로부터 모으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할렐루야 <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  어리석은 우상숭배자들은 깨끗한 자녀의 피를 흘리면 죄가 대속될 줄 알고 자기 자녀들까지 제물로 바쳤지만 사람을 바치는 인신 희생 제사는 모세의 희생 제사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서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어긴 살인죄다. 결국 인신 제사는 피로 죄를 사한 것이 아니라 피로 땅을 더럽게 만든 것이었다. 심지어 이방인의 의식 중에는 신전에서의 매춘 행위도 있었는데 그런 음탕한 행위를 따라 하기도 했다(39절).  결국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이방인들의 압제를 받게 하셨다(40-42절). 이방인의 악습을 따르면 이방인의 압제에 놓인다. 그런 압제 상태에서 여러 번 건지셨어도 그들이 또 죄를 짓고 ...

잠시 멈추어 기도하기 Pause To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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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 PHILIPPIANS 4:6 ] ... 우리의 기도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길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짧고 간결하게 하루 중 언제든지 기도하면 됩니다. 직장에서 일할 때든지, 잠깐 외출 중이든지, 아니면 휴가 중에도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데살로니가전서 5:17)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종일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근심과 두려움의 포로가 되지 말고 모든 염려와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우리가 인생의 좋은 날을 누릴 때든지, 아니면 자연이나 삶의 폭풍을 만났을 때라도, 하루 내내 언제든지 잠시 멈추어 기도하기를 잊지 맙시다. Whether we’re enjoying a sunny day or being hit by the literal or figurative storms of life, let’s remember to pause and pray throughout the day. ... Heavenly Father, thank You that I can pray to You at any time. 하나님 아버지, 언제든지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잠시 멈추어 기도하기 Pause To Pray" 중]

또 오늘을 살지요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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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늘을 살지요 47> 그래요 얼굴 봤으니 됐어요 그래요 안심이 되요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몰라요 어떻게 그리 취하셨나요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구나 했어요 다행이예요 원망은 없어요 민망해하진 마세요 얼굴 본걸로 된 것이지요 당신은 모르시지요 그래요 당신이 내게 준 상처 괜찮습니다 이미 용서한걸요 맞아요 얼굴 봤으니 됐어요 #차라리몰랐더라면 #차라리듣지말것을 #술은정신을좀먹고 #담배는육체를좀먹는다는선배의말이잊히질않아요 #술부심은어리석음이예요 #주사는술끊기전에는없어지지않아요 #자신을챙기길바래요 #마음을챙기길바래요 #당신의전체에서행복이묻어나길기도해요 - 그림 : #윤형택작가 #노란옷여인

대대로 복 받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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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레이 엥겔만 : 이식쿨 호수 ] 본문말씀 : 잠언 27장 23-27절 2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24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25 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 26 어린 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의 음식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 대대로 복 받는 길 >  본문 24절을 보면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라는 말씀이 나온다. 대대로 복 받는 것이 쉽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대대로 복 받는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양떼를 부지런히 살피라  본문 23절을 보라.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게 마음을 두라.” 공동체의 리더는 팔로워를 부지런히 살피고 힘써 일으키고 긍정적인 믿음을 심어 주고 심은 대로 거두는 삶의 원리를 잘 교훈해야 한다. 목사가 말씀 준비에 최선을 다하듯이 리더는 팔로워에게 할 말이 있으면 그저 생각나는 대로 말을 툭 던지지 말고 먼저 기도로 전할 말을 빚어낸 후 그 말을 잘 전달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전해야 한다.  말도 잘 전해야 하지만 삶에서도 본을 보이고 기도로 영혼의 크기를 키우라. 교회의 영향력의 크기는 목사의 영혼의 크기와 비례하고 교회의 평안의 깊이는 목사의 평안의 깊이와 비례한다. 그만큼 리더가 중요하다. 공동체는 리더가 큰 생각을 하고 열심히 땀을 흘리고 힘써 양떼를 살피고 돌보고 기도한 만큼 영향력이 커진다. 평상시에 한 시간 기도하면 바쁠 때는 2시간 기도하라. 10일간 염려하는 것보다 10분간 기도하는 것이 낫다.  기도하면서 힘써 관리해도 양떼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 문제가 양떼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다. 양들은 배가 부르면 움직이기 싫어해서 계속 누워 있다가 건강을 잃기에 어떤 목자는...

무거운 짐을 벗고서 Getting Rid Of Bagg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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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창세기 33:4) Esau ran to meet Jacob and embraced him. [ GENESIS 33:4 ] ... 우리가 들고 다니기에 너무나 무거운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의 상처로 생긴 감정의 짐은 괴로움과 증오로 우리를 무겁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을 용서하고, 가능하면 화해하여 자유를 누리기를 원하십니다(골로새서 3:13). 이것은 아픔이 클수록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에서가 자기의 장자권과 축복을 도적질한 야곱을 용서하는 데에도 여러 해가 걸렸습니다(창세기 27:36). 두 사람이 마침내 재회를 하게 되면서 에서는 동생을 은혜롭게 용서하고 “그를 끌어안기”까지 했습니다(33:4). 두 사람은 아무 말도 나누지 못하고 있다가 함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에서는 죽일 생각까지 하게 했던 분노를 내려놓았던 것입니다(27:41). 그리고 그 세월 동안 야곱은 자신이 형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입혔는지 돌아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곱은 재회하는 동안 내내 겸손하고 공손했습니다(33:8-11). 결국 두 형제는 서로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9, 15절). 서로 용서하고, 용서받고, 과거의 무거운 짐에서 자유롭게 풀려나는 것으로 충분했습니다. In the end, both brothers came to the place where neither required anything from the other (VV. 9, 15). It was enough to forgive and be forgiven and walk away free from the heavy baggage of the past. ... Dear God, please set me free from bitterness and anger.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괴로움과 분노에서 자유롭게 해주소서. [오늘의 양식 "무거운 짐을 벗고서 Getting ...

또 오늘을 살지요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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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늘을 살지요 46> 서로에게 설렘이 사라지는 때가 오지 꺼풀이 지면 내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고 방해가 되는 현실적인 차이를 느끼게 돼 그땐 붇돋는 의욕이 부담이 될 수도 있고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는 게 어려워 질 수도 있어 그럼 어쩌란 말이야! 나도 몰라. 그냥, 네가, 너도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지. 그래서 그랬구나. 그런거였군 하면서 내 기분에 휩쓸리지 않도록 할거야. 내 기분에 속아 그 분함을 네게 쏟지 않도록 할거야. 너를 향한 내 마음을 꺾고 싶진 않거든. #사랑도훈련이다 - 그림 : #윤형택작가 , #Hug

또 오늘을 살지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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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늘을 살지요 45> 쌈, 마이웨이. 드라마. 로코, 그런 구분 말고 젊음, 그런 구분도 말고 그냥, 사랑 이야기 "나도 라면~~" 가장 멋진 가장 순수한 엄청나게 부러운 대사 삼마이처럼 사는 거 싫지만 #쌈마이웨이처럼 자기 길 가는 자기 사랑을 하는 자기 마음을 내 비출 줄 아는 그냥 사랑 이야기를 써 가는 그런 관계 그런 사이 그런 사랑 하고 싶어 너랑. #나도 #라면 ~~~ #가난감기사랑은감출수없다죠 #막지마세요 #철벽치지마세요 #향이세지않는 #마음은없어요 #사랑하는사람이있으신가요 #걍직진하세요 #멈춰야할때까지 - 그림 : #테즈킴 #BananaThrower

또 오늘을 살지요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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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늘을 살지요 44> 함께 있는 게 가장 행복한 우리가 될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Hope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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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9) Our goal (is)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 2 CORINTHIANS 5:9] ... 우리를 계속 나아가게 하는 것은 언젠가 우리가 영원한 부활의 몸, 곧 “하늘의 거처”(4절)를 얻어 지금같은 신음과 좌절이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로마서 8:19-22) 확실한 소망 때문입니다. 이 소망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마련해 주신 지금의 삶을 최대한 잘 살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자원과 재능을 사용하여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는”(고린도후서 5:9) 이유입니다. What keeps us going is the certain hope that one day we’ll have an immortal, resurrected body-a “heavenly dwelling” (V. 4)-and be living in a world free of its present groaning and frustration (ROMANS 8:19-22). This hope enables us to make the most of this present life God has lovingly provided. He’ll also help us to use the resources and talents He’s given us, so we can serve Him and others. And that’s why “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2 CORINTHIANS 5:9). ... Father,...

또 오늘을 살지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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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늘을 살지요 43> 당신은 참 좋아 보입니다. 당신의 행복을 염원하면서도 참 좋아 보이는 당신이 서운합니다. 당신은 참 편해 보입니다. 당신의 평안을 기도하면서도 편해 보이는 당신이 미워집니다. 이토록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한 것은 나의 옹졸함입니다. 들숨으로 모든 서운함을 끌어옵니다. 날숨으로 모든 이해와 감사를 전합니다. 당신이 당신의 모습으로 있는 것이 내겐 행복이요 내게 주시는 사랑입니다. 그렇게 당신은 빛이 나시길 바랍니다. #상대가잘되길바라는게사랑입니다 - 그림 : #paixk #KellyArt

변명하지 말고 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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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레이 엥겔만 : Horses sleep and Ponies sleep ] 본문말씀 : 시편 106편 21-27절 21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22 그는 함의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만한 일을 행하신 이시로다 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가 택하신 모세가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 그의 앞에 서서 그의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아니하게 하였도다 24 그들이 그 기쁨의 땅을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 그들의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26 이러므로 그가 그의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그들이 광야에 엎드러지게 하고 27 또 그들의 후손을 뭇 백성 중에 엎드러뜨리며 여러 나라로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 회개는 최선의 정의다 >  시인은 자신이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다고 고백했다. 그 고백에는 광야에서 지내던 조상들처럼 죄악에 빠지지 않겠다는 각오가 담겼는데 시인은 광야에서 조상들이 어떤 죄악에 빠졌다고 고백했는가? 처음에는 은혜를 저버린 죄를 짓다가 점차 우상숭배에 빠졌다고 했다. 그런 배신을 보고 하나님은 반역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멸절시키려고 했지만 모세의 중보기도가 하나님의 노를 가라앉혔다(23절).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기쁨의 땅 가나안을 얻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24절). 가나안 땅으로 보낸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가 믿음을 잃게 했기 때문이다. 그런 불신으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그들이 광야에 엎드러지게 하고 또 그들의 후손을 뭇 백성 중에 엎드러뜨리며 여러 나라로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다(26-27절). 그 하나님의 맹세는 후일에 그대로 이뤄졌다.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복 있는 자가 되려면 진심으로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극적으로 돌리게 하는 진실한 회개만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없다. 회개의 눈물은 나쁜 ...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다 Running From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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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요나 2:2) From deep in the realm of the dead I called for help, and you listened to my cry. [ JONAH 2:2 ] ...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 사람들에게 전도하라고 명령하셨지만, 요나는 하나님을 거부한 그들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순종하지 않고 도망쳐 배를 탔습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폭풍을 보내셨고, 요나는 배 밖으로 던져졌습니다. 하나님은 요나가 죽을 수 밖에 없었던 큰 바다에서 죽지 않도록 하셔서 자기 잘못 때문에 받을 훨씬 나쁜 결과를 면하게 하셨습니다. 요나가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2:2). 그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고 인정하자 하나님의 명대로 물고기 뱃속에서 “육지로” 던져졌습니다(10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심을 믿는 믿음을 보여줄 때 우리는 마땅히 받을 영적 죽음을 면하고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By God’s grace, when we acknowledge our sin and express faith in Jesus’ sacrifice, we’re spared the spiritual death we deserve and experience new life through Him. ... Dear God, I acknowledge my sin and thank You for providing for me a new life through Jesus.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저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다 Running From God" 중]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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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레이 엥겔만 : Eye to eye ] 본문말씀 : 시편 105편 26-38절 26 그리하여 그는 그의 종 모세와 그의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27 그들이 그들의 백성 중에서 여호와의 표적을 보이고 함의 땅에서 징조들을 행하였도다 28 여호와께서 흑암을 보내사 그곳을 어둡게 하셨으나 그들은 그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29 그들의 물도 변하여 피가 되게 하사 그들의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30 그 땅에 개구리가 많아져서 왕의 궁실에도 있었도다 3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파리 떼가 오며 그들의 온 영토에 이가 생겼도다 32 비 대신 우박을 내리시며 그들의 땅에 화염을 내리셨도다 33 그들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며 그들의 지경에 있는 나무를 찍으셨도다 3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황충과 수많은 메뚜기가 몰려와 35 그들의 땅에 있는 모든 채소를 먹으며 그들의 밭에 있는 열매를 먹었도다 36 또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력의 시작인 그 땅의 모든 장자를 치셨도다 37 마침내 그들을 인도하여 은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의 지파 중에 비틀거리는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38 그들이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그들이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 하나님의 은혜 >  사람은 강한 것 같아도 약하다. 사람은 홀로 살 수 없다. 사람도 함께 해주어야 하지만 특히 하나님이 함께해 주셔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사람은 한 시도 살 수 없다. 좋은 것도 너무 지나치면 좋지 않을 때가 많지만 한 가지만은 아무리 많이 받아도 부작용이 없고 늘 좋은 것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다. 은혜를 많이 사모하고 추구하라. 하나님의 은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은혜인가? 1. 리더를 보내주시는 은혜  하나님은 고대의 강대국인 애굽의 울타리에서 이스라엘이 민족국가로서의 틀을 형성하게 하셨다. 그런데 점점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 사람들보다 강해지자 애굽 권력자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미워하고 교활하게 핍박했다. 그때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구원자...

주린 자에게 양식을 Food For The Hu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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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이사야 58:7) Is it not to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and to provide the poor wanderer with shelter? [ ISAIAH 58:7 ] ... 아프리카의 북동부 지역은 여러 해 동안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이 황폐화되고 가축들이 죽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 중에도 전쟁과 억압으로부터 피난 나온 케냐의 카쿠마 난민 캠프의 경우에는 그 취약한 정도가 더욱 심각합니다. 최근의 한 보고서에는 한 젊은 엄마가 아기를 데리고 캠프 관리자에게 데리고 온 일을 기록했습니다. 아기는 심한 영양실조에 걸려 “머리카락과 피부는… 말라 부서지고” 있었습니다. 아기는 웃음도 잃고 먹지도 않았습니다. 아기의 작은 몸은 죽어가는 상태였습니다. 전문의들이 즉시 달려왔습니다. 아직도 필요한 것은 많지만 감사하게도 생사가 걸린 다급한 곳에는 필수품을 즉각 공급하는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같이 절망적인 곳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의 빛과 사랑을 비추라고 부르심을 받는 곳입니다(이사야 58:8). 사람들이 굶주리고 병들고 위협을 당할 때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장 먼저 나서서 음식과 약품과 안전을 마련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는 자신들은 다만 금식과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하며 정작 위기에 필요한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않았던 옛 이스라엘 백성을 꾸짖었습니다. 그들은 “굶주린 자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고”, “가난한 방랑자에게 은신처”를 내어주며, “벌거벗은 자들”에게 옷을 입히지 않았던 것입니다(7절). 하나님은 굶주린 자들에게 물질적, 영적 양식이 모두 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하여 그 필요를 채우십니다. God desires for the hungry to be fed-both physically and spiritually. And He work...

또 오늘을 살지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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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늘을 살지요 42> 달이 비춘다하며 비추지 않고 바람이 분다하며 불지 않듯 당신이 있겠다하여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그저 내 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 당신이 매일 그립습니다. - 그림 : #후신작가

고난에는 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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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레이 엥겔만 : Ra and star map ] 본문말씀 : 시편 105편 16-19절 16. 그가 또 그 땅에 기근이 들게 하사 그들이 의지하고 있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 앞서 조치하시는 하나님 >  어린아이가 부모의 조치를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 듯이 사람도 하나님의 조치를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다.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을 사람이 어떻게 온전히 이해하겠는가? 하나님은 고난의 이유에 대해 잘 설명해 주지 않으신다. 그때 필요한 것이 믿음이다. 이해되지 않는 시련도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과 계획 아래에 주어졌다고 믿으라. 믿음이 커질수록 하나님의 선한 섭리에 대한 믿음이 뚜렷해지면서 감사가 나오게 된다.  고난과 시련 자체가 복은 아니지만 고난과 시련 중에도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 있음을 믿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복이다. 또한 고난 중에 자신을 낮추고 죽이면서 은혜 받을 만한 재목이 되는 것도 복이다. 사람이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심령이 된다는 것이 쉽지 않다. 사람은 스스로 진리를 깨달아서 겸손해지기가 쉽지 않고 대개 하나님이 마련하신 훈련 과정을 통과하면서 겸손해진다.  자신을 온전히 죽이면 하나님의 모든 조치를 선하게 여기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은혜는 무엇보다 큰 은혜다. 사람은 예배나 기도를 통해서도 자신을 죽이지 못할 때가 많다. 믿을 때도 자신이 죽지 않는 방식으로 믿으려고 발버둥 칠 때가 많다. 그러나 자신을 잘 죽일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특별한 성격과 성품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죽이는 체험을 한 사람이다.  죽고자 할 때 산다. 패배를 감수할 때 승리한다. 겸손할 때 높아진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진짜 부자다. 하나님 앞에서는 ...

성령께서 임재하십니다 The Holy Spirit Is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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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한복음 14:16)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advocate to help you and be with you forever. [ JOHN 14:16 ] ...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은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필요하고 유익한 것이었지만, 제자들에게는 커다란 마음의 충격과 깊은 슬픔을 주었습니다(요한복음 14:1).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에서 주님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혼자 남겨지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하실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16절). 성령님이 예수님에 대해 증인이 되어 예수님이 행하고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6절). 제자들은 고난을 당할 때에 성령의 “위로를 받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사도행전 9:31).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을 포함하여 누구나 다 살면서 불안과 두려움과 슬픔의 소용돌이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곳에 안 계셔도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를 위로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In this life, everyone-including believers in Christ-will experience the turbulence of anxiety, fear, and grief. But He’s promised that, in His absence, the Holy Spirit is present to comfort us. ... Dear Jesus, thank You for the Spirit’s comfort and counsel. 사랑하는 예수님, 성령님의 위로와 권면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성령님께서 임재하십니다 The Holy Spirit Is Present" 중]

아브라함의 복을 꿈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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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레이 엥겔만 : Two trees ] 본문말씀 : 시편 105편 5-10절 5-6 그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7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8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9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10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 아브라함의 복을 꿈꾸라 >  본문을 보면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복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 깨닫는다. 아브라함은 당대의 대 가문인 우상을 섬기던 데라 가문의 장손으로 지내다가 어느 날 하나님을 만난 후 믿음의 길을 새롭게 출발했다. 그리고 자신의 부를 하나님의 뜻대로 멋지게 썼기에 믿음의 조상과 언약의 조상이 될 수 있었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아브라함처럼 극적인 변화를 이루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다.  이단 신도 십만 명과 대기업 직원 십만 명을 비교해보라. 이단 신도 십만 명은 교주로부터 미래의 약속만 받고 자기 것을 아낌없이 바친다. 그런 상황에서 교주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뚜렷한 증거가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의 일부는 몸까지 바쳐서 교주를 보호하려고 한다. 한 이단 단체에서는 악한 교주를 위해 대신 죽겠다고 나서고 악한 교주가 같이 죽자고 독극물을 마시라고 해도 같이 마시고 죽는다.  반면에 대기업 직원 십만 명은 기업으로부터 비교적 많은 월급을 받는 실질적인 혜택을 입는다. 그래도 그 기업의 기업주가 곤경에 처했을 때 그를 보호하거나 그를 위해 대신 죽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이 거의 대부분 자신이 살 궁리만 한다. 그때 기업주는 충성스런 인물이 없는 것으로 인해 얼마나 외로움을 느끼겠는가?  인생의 승부수를 띄울 때는 ‘돈을 많이 가지는 것’보다 ‘인물을 많이 기르는 것’으로 승부수를 띄...

내면으로부터의 변화 Transformed From The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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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25) You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dish, but inside they are full of greed and self-indulgence. [ MATTHEW 23:25 ] ...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의 그럴듯한 겉모습 속에 숨겨진 부패를 지적하시며 심히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안으로는 죽은 뼈로 가득하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27). 그들은 “정의와 긍휼과 믿음”(23절)을 추구하지 않고 대신 겉모습에 치중했습니다. 속에 있는 “탐욕과 방탕”은 놔두고 “잔의 겉”(25절) 만 깨끗이 했습니다. 겉으로 좋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죄와 상한 모습을 하나님 앞에 솔직히 드러내는 것보다도 더 쉽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겉모습이 좋게 보여도 부패한 마음은 여전히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더러 하나님께서 우리의 내면에서 시작하여 우리의 ‘전부’를 변화시키도록 하라고 권면하십니다(요한1서 1:9). It’s easier to focus on looking good than to bring our sin and brokenness honestly before God. But a nice-looking exterior doesn’t make a corrupt heart any less dangerous. God invites us to let Him transform all of us from the inside (1 JOHN 1:9). ... Gracious God, please help me not to hide my brokenness but let You transform all of me. 은혜의 하나님, 나의 상한 것을 숨김없이 하나님께 보여드려 나의 모든 것이 변화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내면으로부터의 변화 Transformed...

또 오늘을 살지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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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늘을 살지요 41> 함께 있어도 외로운 '함께'가 되지 않도록 나를 덥혀가고 있어 얼마나? 매일 너를 바라는만큼 꼭 그만큼 너는 나의 볕이거든 #바라는만큼 #매일그만큼자랍니다 #닿고싶은만큼 #매일그만큼다가갑니다 #언젠가손잡을그때에 #온기가전해지도록 #마음을그리움으로데웁니다 #서로짝사랑 #재회 #헤붙커플되고싶어요 - 그림 : #정이지작가

기쁨과 복을 얻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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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준엽 작가 ] 본문말씀 : 잠언 24장 23-34절 23 이것도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이라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24 악인에게 네가 옳다 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요 국민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25 오직 그를 견책하는 자는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좋은 복을 받으리라 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27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너를 위하여 밭에서 준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지니라 28 너는 까닭 없이 네 이웃을 쳐서 증인이 되지 말며 네 입술로 속이지 말지니라 29 너는 그가 내게 행함 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가 행한 대로 그 사람에게 갚겠다 말하지 말지니라 30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니 34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기쁨과 복을 얻는 길 >  본문 25절에는 기쁨을 얻고 좋은 복을 받는다는 말씀이 나온다. 그 말씀처럼 기쁨과 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바르게 판단하라  재판할 때 누군가의 낯을 봐서 불의하게 재판하지 말고 의롭게 재판하라(23절). 사람에 대한 긍휼이 지나쳐서 악인에게 은혜를 베푼다는 명목으로 불의하게 판결하면 그것은 악인을 옳다고 하는 판결이 된다. 그런 불의가 없도록 재판관은 악인을 바르게 견책하는 판결을 내려야 참된 기쁨을 얻고 좋은 복을 받는다(24-25절).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바르게 재판하거나 판단하거나 소통해야 기쁨과 복을 얻고 좋은 인간관계를 오래 잘 지속시킬 수 있다.  인정이 많은 것은 좋지만 부조리한 인정은 좋은 것이 아니다. 법과 규정을 무시하는 그릇된 의리는 나와 남에게 모두 불행을 낳는다. 그러므로 의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