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의 교훈 Lessons In Patience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4)
Let perseverance finish its work so that you may be mature and complete, not lacking anything. [ JAMES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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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 살렘은 코로 땅콩 하나를 들어서, 정확하게는 얼굴에 부착한 스푼으로 땅콩을 들어서 파익스 피크(역주: 콜로라도에 있는 산 정상)까지 등반하여 옮기는 시합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관광객들의 혼잡을 피해서 밤에만 하다 보니 7일이 걸려 묘기를 마쳤습니다. 봅은 이 기행을 마친 네 번째 사람이 되었는데, 이 말은 그처럼 강한 인내력을 가진 사람이 세 명 더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선택한 일을 가지고 참아낸 것이었지만, 실제의 삶은 대개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에겐 인내심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성령의 열매(갈라디아서 5:22) 중 하나이고,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야고보서 1:4) 해야 하는 삶의 필수 덕목입니다. 인내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어찌할 바를 몰라 할 때에도 차분함을 유지합니다. 그들은 상황이 바뀌기를 바라면서도 꼭 그렇지 않더라도 개의치 않습니다. 그들은 그 길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서, 슬기롭게 행할 지혜를 구하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합니다(5절).
We might say their need for patience was self-inflicted, but so often in life that isn’t the case. We need patience. It’s a fruit of the Spirit (GALATIANS 5:22) and an essential virtue for becoming “mature and complete, not lacking anything” (JAMES 1:4). Patient people keep their heads when everyone around is in full panic. They’d like the situation to be different, but they don’t need it to be. They stay the course, trusting God for wisdom to act wisely (V. 5).
문제는 인내를 배울 방법이 한 가지 뿐이라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3절) 낸다고 말합니다. 시련은 크고 작은 모습으로 옵니다. 나는 지금 이 글을 공항에서 쓰고 있습니다. 밤 11시에 출발해야 할 비행기가 새벽 2시로 연기됐다가 결국 결항되었습니다. 밤을 꼬박 새우고 나서 커피를 마시며 언젠가는 집에 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졸면서 하루를 다 버리는 것은 유쾌한 일이 아니지만,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는 지금 내게 인내심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오늘 배울 교훈은 이것으로 족하다고 기도하지만, 그러나 그것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제 다음 비행기의 대기자 명단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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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please help me learn patience as I hold on to You and Your promises.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약속을 의지하여 인내를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인내의 교훈 Lessons In Patienc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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