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보고 계시는 하나님 God Sees Us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으니 (아모스 7:15)
The Lord took me from tending the flock and said to me, “Go, prophesy.” [ AMOS 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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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과는 달리 하나님은 평범한 것을 잘 살피십니다. 사람들은 그냥 보고 지나쳐도 하나님은 그가 ‘무엇’을 하는 ‘누구’인지 관심있게 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 왕 시대에 아모스라는 평범한 사람을 이스라엘에 보내셨습니다. 아모스는 백성에게 악을 멀리하고 의를 구하라고 선포했지만 그들로부터 배척당하고 침묵을 강요 받았습니다. 그들은 “선견자여, 도망하라!” 고 조롱했습니다. “너는 유다땅으로 도망하여… 거기에서나 예언하라”(아모스 7:12). 아모스는 대답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노라”고 했습니다(14-15절).
하나님은 아모스가 양떼와 뽕나무를 치는 평범한 목자였을 때부터 그를 알고 주목하셨습니다. 그리고 수백 년이 지나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와 뽕나무 옆에 있던 평범한 나다나엘(요한복음 1:48)과 삭개오(누가복음 19:4-5)를 주목하여 부르셨습니다. 아무도 우리를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시고 사랑하시고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God knew and noticed Amos when he was just a common shepherd, tending to flocks and trees. Hundreds of years later, Jesus noticed and called out the ordinary Nathanael (JOHN 1:48) and Zacchaeus (LUKE 19:4-5) near the fig and sycamore trees. No matter how obscure we feel, He sees us, loves us, and uses us for His purp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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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thank You for loving me, even when I feel overlooked.
사랑하는 하나님, 사람들이 저를 몰라줘도 하나님은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우리를 보고 계시는 하나님 God Sees U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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