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정복하기 Conquering Mountains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사무엘상 20:42)

Go in peace, for we have sworn friendship with each other in the name of the Lord. [ 1 SAMUEL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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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영국과 미국에서 행해진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산에 혼자 서 있을 때와는 달리 누군가와 함께 서 있을 때 산의 크기를 훨씬 더 작게 추정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사회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 우리 마음 속에서 산의 크기마저 작아지게 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요나단과의 우정에서 아름답고 참된 격려를 받았습니다. 다윗의 이야기에서 사울 왕의 분노에 찬 질투심은 마치 넘지 못할 산과도 같았고 거기서 다윗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습니다(사무엘상 19:9-18 참조). 이때 가장 친했던 한 친구의 격려가 없었다면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것입니다. 요나단은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20:34)하며 친구의 편에 섰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32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둘의 우정으로 힘을 낼 수 있었던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우정의 힘은 큽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여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Our friendships matter. And when God is at the center of them, we can spur each other on to do greater things than we might ima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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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ather, for those You’ve placed in my life who’ve kept the mountains in perspective.

하나님 아버지, 산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도록 제 삶에 허락하신 이들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산을 정복하기 Conquering Mountain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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