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늘을 살지요 25

 




<또 오늘을 살지요 25>

한 개만 먹고 가져다 놔야지 했지만…
다 먹었다. ㅜㅜ
먹는 동안 읽던 책은 1페이지를 채 못넘겼다. ㅎㅎ
욕구불만인가?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난 이것도 제대로 완전히 깨끗히 시원하게 아니 우쭐하게 깐적이 없다.
언제나 어느 한쪽이 들러 붙거나 뭉게지거나 해서 핥거나 떼먹는다.
이것뿐만이 아니네!
98% 이상 김따로 밥따로.
100% 실패. 딱반을 먹어 본적이 없음.
반드시 흘림.
완전히 분리되지 못한 종이 벽 생김.
가끔 반대로 까기도함.
반드시 흘림.
거의 튐.
아예 포기.
또 뭐 없나?
나, 손재주, 일머리 있는 편이고 나름 차분한데 위에 것들에 대해선 어떻게 안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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