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알고 시작하라 Begin with to End


 

당신은 당신의 이야기에서 어디쯤에 있습니까? 당신은 예수님이 당신 손에서 ‘펜’을 취해 당신의 이야기를 마저 쓰시게 해드릴 수 있습니까?


Where are you in your story? How can you trust Jesus to take the “pen” from your hand and to bring your story to compl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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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감옥에서 쓴 편지의 서두에서 빌립보 교회에 이렇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립보서 1:6). 예수님이 그 일을 시작하셨고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루심’이라는 단어는 특별히 중요합니다. 그 이야기는 단순히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어느 것도 미완성으로 남겨두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Paul, in the opening lines of a letter he wrote from prison, reminded the Philippian church that “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il the day of Christ Jesus” (Philippians 1:6). Jesus started the work and He’ll complete it. The word is particularly important—the story doesn’t just end, for God leaves nothing unfinished.—Glenn Pack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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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You’re in charge of my story. It’s not up to me to make it happen. I surrender my life to You. Help me to trust You.


사랑하는 예수님, 저의 이야기를 쓰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제 삶은 저에게 달려 있지 않습니다. 제 삶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주님을 신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끝을 알고 시작하라 Begin with the En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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