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선택함 Choosing Hope
그러나 나는 희망을 가지고 주님을 바라본다 [미가 7:7, 새번역]
But as for me, I watch in hope for the Lord. Micah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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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캄캄하고 때로는 끝이 없어 보이는 “겨울”을 보내며 아무런 봄 소식을 들을 수 없을 때, 우리도 미가와 같은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럴 때 절망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희망”을 가지고 주님을 바라볼까요?(7절, 새번역).
하나님 안에서 갖는 우리의 소망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로마서 5:5). 하나님은 더 이상 “겨울”이 없는 때, 더 이상 탄식과 고통이 없는 때를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4). 그때까지,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편 39:7)라고 고백하면서 그분 안에서 안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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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during difficult seasons of life, it’s easy for me to be discouraged; in those hard times, help me place my hope in You. And in every season of my life, help me share with others the peace found in life with You.
하나님 아버지, 삶의 힘든 시기에 쉽게 절망에 빠집니다. 그 어려운 때에 주님 안에 소망을 둘 수 있게 도와주소서. 그리고 주님과 함께 하며 발견한 평안을 평생토록 다른 사람들과 나누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희망을 선택함 Choosing Hop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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