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조언자가 필요하다 Everyone Needs a Mentor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디도서 1:4]
To Titus, my true son in our common faith. Titu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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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같은 믿음을 따라 (그의) 참 아들 된”(디도서 1:4) 디도에게 영적인 조언자였습니다. 그는 디도에게 쓴 서신에 디도의 교회 사역을 위한 조언과 지침을 담아 주었습니다. 바울은 어떻게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며”(2:1),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7-8절) 하는지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본도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디도는 바울의 동료요 형제요 동역자(고린도후서 2:13; 8:23)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조언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교사나 코치, 조부모, 청년부 리더, 혹은 목회자 등, 자신의 지식과 지혜, 격려의 말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를 이끌어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과 동행하며 배운 영적인 교훈들로 누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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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I’m thankful for all those who mentored me when I needed them most. Guide me to someone who might need my encouragement today.
하나님 아버지, 가장 필요할 때 제게 조언해준 사람들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 격려가 필요한 사람에게로 저를 인도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누구나 조언자가 필요하다 Everyone Needs a Mento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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