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원숭이, 나귀, 그리고 나 A Baboon, A Donkey, And Me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민수기 22:28)

Then the Lord opened the donkey’s mouth. [ NUMBERS 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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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은 기차를 올바른 선로로 보내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유텐헤이그에서 9년을 일하는 동안, 기관차가 역으로 들어오면서 진행하려는 방향을 기적 소리로 알리면 이를 듣고 선로 전환기를 작동했는데,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잭은 차크마 개코원숭이입니다. 그는 철도 신호수인 제임스 와이드에게 돌봄을 받다가, 이제는 반대로 그가 제임스를 보살펴 주고 있었습니다. 와이드는 전에 움직이는 열차 사이로 추락하여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그는 잭을 훈련시켜 집안일을 돕게 했는데, 잭은 곧 와이드의 직장 일도 돕게 되어 기차가 들어오는 신호에 반응하여 그들의 선로에 맞는 레버를 당기는 법도 배운 것입니다.

성경에는 놀라운 방법으로 사람을 도운 또 다른 동물 이야기가 나옵니다. 바로 발람의 나귀입니다. 발람은 이스라엘을 해치려는 왕을 섬기는 이교도 예언자였습니다. 발람이 나귀를 타고 왕을 도우러 가는 길에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나귀가 발람에게 말했습니다(민수기 22:28). 하나님은 나귀가 말하게 하심으로 “발람의 눈”을 열어(31절) 그에게 임박한 위험을 경고하시고 그가 하나님의 백성을 해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기찻길 개코원숭이? 말하는 나귀? 안될 이유가 없지요? 하나님께서 선한 목적을 위해 이 동물들을 놀랍게 사용하실 수 있다면, 당신과 나도 사용하실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전혀 무리가 아닙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능력을 구하면 우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이룰 수 있습니다.

A railway baboon? A talking donkey? Why not? If God can use these amazing animals for good purposes, it’s not at all far-fetched to believe He can use you and me as well. Looking to Him and seeking His strength, we can accomplish more than we ever thought possible.

...
I want to serve You, God! Use my hands, my feet, my mouth, whatever You like! Help me to live for You today.

하나님, 당신을 섬기고 싶습니다! 나의 손, 나의 발, 나의 입, 무엇이든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소서! 오늘 하나님을 위해 살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개코원숭이, 나귀, 그리고 나 A Baboon, A Donkey, And M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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