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때문에

 

[ 사진 출처 : iNDICA - 노랑털느타리 ]



미소 때문에

'펀Fun 경영 강의'로 유명한
재미동포 진수 테리(Jinsoo Terry)씨,
20년 전 미국으로 건너간 그녀는 의류업체에서
7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해고를 당했습니다.
상사에게 전화로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상사의 대답이 엉뚱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일도 잘하고 학벌도 좋지만
너무 긴장해 있어서 얼굴에 미소가 없어
아랫사람들이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충격을 받은 진수 테리씨는
그날부터 거울을 보고 날마다 웃는 연습을 했으며
근육마사지까지 해서 예전과는 다른 얼굴로 변하자
비로소 그의 인생에 햇살이 비쳤다고 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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