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얼룩을 지우시는 예수님 Jesus Removes The Stain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스스로 씻더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예레미야 2:22)

“Although you wash yourself … , the stain of your guilt is still before me,” declares the Sovereign Lord. [ JEREMIAH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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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죄를 묘사하기 위해 ‘얼룩’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얼룩은 직물에 스며들어 그것을 망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그의 백성들에게 죄로 말미암은 얼룩은 그들이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라”(예레미야 2:22).

감사하게도, 죄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이사야 1장 18절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죄의 얼룩을 씻어 주실 거라는 그분의 약속을 봅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나는 셔츠에 묻은 잉크 얼룩을 지울 수 없었고, 내 죄의 얼룩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요한1서 1장 9절의 약속대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I couldn’t get the ink stain out of my shirt. Neither can I undo the stain of my sin. Thankfully, God cleanses us in Christ, just as 1 John 1:9 promises: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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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please help me to cling to the promise that in Christ there’s forgiveness and purity as I’m washed white as snow in Your sight.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용서와 순결함으로 제가 하나님 보시기에 눈과 같이 희게 씻겨질 수 있다는 약속을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죄의 얼룩을 지우시는 예수님 Jesus Removes The Stain"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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