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는 것 Really Live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13:5)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HEBREWS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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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에드 답슨 목사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치유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바로 응답하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근육이 서서히 위축되는 병으로 12년 동안 투병한 (그리고 그가 죽기 3년 전) 그에게 누군가가 왜 하나님이 아직도 그를 고쳐 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좋은 대답이 없어서 저는 묻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내 로나도 이렇게 덧붙여 말했습니다. “항상 답을 얻는 데만 집착한다면 진짜 삶을 살 수 없어요.”
에드와 로나의 말에서 하나님을 향한 존경심이 느껴지십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가 그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에드는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병으로 장애가 더 심해질 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어도, 다음날 어떤 새로운 문제가 생길지는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에드는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음 구절을 자신의 자동차 안과 화장실 거울 위와 침대 옆에 두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히브리서 13:5-6). 그는 걱정이 될 때마다 그 진리에 생각을 다시 집중하기 위해 그 구절을 반복해서 읽곤 했습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쩌면 에드의 그런 행동이 우리의 걱정을 신뢰의 기회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No one knows what the next day will bring. Maybe Ed’s practice could help us turn our worries into opportunities to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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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me to remember, Father, that You are God, and I am not. Please teach me to trust You.
하나님 아버지, 제가 아니라 당신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해주소서.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오늘의 양식 "진짜 사는 것 Really Liv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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