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er Eggs 새알과 같은 기도




나는 언제나 그렇게 조급한 편입니다. 기다려야 하는 일, 특히 기도할 때는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못합니다. 남편과 나는 첫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거의 5년을 기다렸습니다. 수십 년 전, 작가 캐더린 마샬은 “기도는 새알과 같아서 낳자마자 바로 부화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기도하면서 기다림과 씨름했습니다. 하박국은 바벨론이 남유다 왕국을 잔혹하게 학대할 때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을 보고 좌절하여,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리라”(하박국 2:1)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정한 때”(3절)를 기다리라고 응답하시고, “묵시를 기록하여” 즉시 전파하라고 명하셨습니다(2절).

하나님은 약속과 성취 사이에 긴 간격을 두시면서, 바벨론이 멸망할 “정한 때”가 그로부터 60년 후라는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새알과 같이 기도는 종종 즉시 부화하지 않으며, 이 세상과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 안에서 점차 숙성해 가는 것입니다.


Such impatience isn’t new for me. I’ve always strained against the work of waiting, especially in prayer. My husband and I waited nearly five years to adopt our first child. Decades ago, author Catherine Marshall wrote, “Prayers, like eggs, don’t hatch as soon as we lay them.”

The prophet Habakkuk wrestled with waiting in prayer. Frustrated at God’s silence with Babylon’s brutal mistreatment of the Southern Kingdom of Judah, Habakkuk commits to “stand at my watch and station myself on the ramparts,” to “look to see what he will say to me”(Habakkuk 2:1). God replies that Habakkuk is to wait for the “appointed time” ( v. 3) and directs Habakkuk to “write down the revelation” so the word can be spread as soon as it’s given ( v. 2).

What God doesn’t mention is that the “appointed time” when Babylon falls is six decades away, creating a long gap between promise and fulfillment. Like eggs, prayers often don’t hatch immediately but rather incubate in God’s overarching purposes for our world and our lives.-ELISA MORGAN

...
Dear God, help me to trust You to work while I’m waiting.
사랑하는 하나님,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새알과 같은 기도 Prayer Eggs" 중]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Prayer 6

Close to Thee (Thou My Everlasting Portion)

Lynda Randle - God On the Moun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