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채울 수 없는 만족감 Never Enough
프랭크는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을 갔지만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듯 지구 밖의 경험도 쉽게 지루해진다면 아마도 지구 안의 경험에 대한 우리의 기대치를 좀 낮춰야 할 것 같습니다. 전도서 저자는 이 세상의 어떤 경험도 궁극적인 기쁨을 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 하도다”(전도서 1:8). 우리가 황홀한 순간을 느낄지 몰라도 그 감동은 곧 사라지고 우리는 또 다른 감동을 찾아 나섭니다.
그러다가 프랭크는 달 뒤의 암흑에서 지구가 떠오르는 것을 보는 순간 황홀함을 느꼈습니다. 흰색과 파란색이 소용돌이치는 대리석처럼 우리 지구가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 위에 비췰 때 찾아 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시며, 의미와 사랑과 아름다움의 유일한 궁극적인 원천이십니다. 우리의 가장 큰 만족은 이 세상 밖으로부터 옵니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달까지는 갈 수 있지만 아직 충분할 만큼 더 멀리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Frank went where no one had gone before. It wasn’t enough. If he quickly tired of an experience that was out of this world, perhaps we should lower our expectations for what lies in this one. The teacher of Ecclesiastes observed that no earthly experience delivers ultimate joy. “The eye never has enough of seeing, nor the ear its fill of hearing” (1:8). We may feel moments of ecstasy, but our elation soon wears off and we seek the next thrill.
Frank had one exhilarating moment, when he saw the earth rise from the darkness behind the moon. Like a blue and white swirled marble, our world sparkled in the sun’s light. Similarly, our truest joy comes from the Son shining on us. Jesus is our life, the only ultimate source of meaning, love, and beauty. Our deepest satisfaction comes from out of this world. Our problem? We can go all the way to the moon, yet still not go far enough.—Mike Witt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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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shine the light of Your love on me.
예수님, 주님의 사랑의 빛을 제게 비춰주소서.
[오늘의 양식 "결코 채울 수 없는 만족감 Never Enough"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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