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때 When You Can't Go On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 . . great is [His] faithfulness. [ LAMENTATIONS 3: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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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3장 22절의 말씀은 내 마음만큼이나 빛이 희미했던 그 많은 아침에 내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진멸되다”라는 말의 히브리어는 “완전히 소모되다” 또는 “끝나다”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은 우리가 계속 나아가고, 일어나 새로운 날을 맞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의 시련이 감당 못할 만큼 크게 느껴지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훨씬 더 크기에 우리는 그 시련들 때문에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 가족에게 그분의 신실하고 다정한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셨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 의사들의 현명한 조언, 재정적인 공급, 그리고 언젠가 아버지가 천국에서 다시 온전하게 될 것이라는 우리 마음속의 일깨움 등에서 나는 하나님의 베푸심을 보았습니다.
만일 당신이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소망을 잃지 마십시오. 당신이 직면하고 있는 것 때문에 진멸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공급하심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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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help me to keep trusting You. Open my eyes so I can see Your love and faithfulness.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계속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소서.
[오늘의 양식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때 When You Can't Go On"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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