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의 일생 ツユクサナツコの一生

 



#책


#누구나의일생  #ツユクサナツコの一生


#마스다미리 #益田ミリ


#옮긴이_박정임  #펴낸곳_새의노래



"저이도 나처럼 저이의 삶을 사는구나",

"저이의 삶에 시간과 나의 삶이 시간이 교차되는 곳도 있구나"

등의 이해가 뱉어져 나오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된 것 같지 않다.


여유가 생겼거나,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올라 선 것도 아닌데

이해가 되는 듯 인정하게 되는 것은 살아 온 날들의 선물이리라.


이 책은 작가도 살아 온 날들의 선물을 풀어 펼쳐 내 보여준다.

이것도 있고요, 저것도 있고요.

그때는 그랬고요, 저때는 그랬어요.

당신도 아마?


소중한 '지금'에 선 모든 이들이 잠깐의 짬의 시간이라도

이 선물(이 책)을 펼쳐 보았으면 좋겠다.



- 욕심 난 문장들 -


음악은 그 순간의 자신을 떠올리게 하는 최강 도구


과거의 자신이 있다는 것은 안심이 된달까.


(건망, 치매) 얼마나 불안한 마음일까, 자신을 잃어간다는 것, 과거가 희미해진다는 것, 그건 절대 미안하게 생각할 일은 아니야.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산다는 건 가만 생각해보면 무서운 일이야. 인간은 참 강해.


나이가 든다는 것이 예컨대 마트료시카처럼 수 많은 자신이 더해지는 것이라면 그렇게 더해져 온 자신을 하나하나 열었을때 나오는 가장 작은 나는 지금 어떤 기분일까?


성대모사 잘하는 연예인은 부모님의 성대모사도 잘할까.


자신이 그걸로 좋다면 좋은거야 인생에 대의명분은 없어도 돼. 위대한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각자 갈 길이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이런 질문이 시시하게 느껴져. 살아가는 이유를 모른다는 것보다 죽는 이유를 모른다는 것이 더 분하고 허무하고 슬퍼.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건 평생 죽을 때까지 자기만의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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