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것 What Jesus Did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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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1:7) In hi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 EPHESIANS 1:7 ] ... 전자제품 회사 사장인 안드레는 판매 실적이 뛰어난 직원들에게 해변 리조트에서 하루 휴가를 갖게 해주었습니다. 그는 일곱 살 난 아들 지미도 데리고 갔습니다. 출발하려고 다들 차에 타는데 신이 난 지미는 아빠의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너도 가는 거야? 얼마나 많이 팔았어?” 한 직원이 지미에게 농담하며 물었습니다. “하나도 안 팔았어요! 아빠가 같이 가자고 했어요!” 지미는 아빠를 가리키며 대답했습니다. 지미는 이 여행을 위해 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아빠가 비용을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선행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를 대신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때문에 우리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죄의 삯은 사망”(로마서 6:23)인데, 예수님 자신이 피 흘려 “대가를 지불해” 우리가 그분께 진 빚을 갚아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에베소서 1:7). 예수님은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고” 그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요한복음 3:16). 그리스도가 하신 일과 그것을 믿는 우리의 믿음이 우리를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게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에베소서 1:6)입니다. 지미처럼 우리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바라보며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빠가 같이 가자고 했어요!” When we believe in Jesus as Savior, we become God’s children. Such is His glorious grace, which he has freely given us (EPHESIANS 1:6). Like Jimmy,...

찬사와 기념물 A Tribute And Rem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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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여호수아 4:5-6) Each of you is to take up a stone . . . to serve as a sign among you. [ JOSHUA 4:5-6 ] ... 아론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직후, 어머니에게 포스터 크기의 액자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 안에는 아버지의 삶을 보여주는 많은 물건들로 수집품, 사진, 돌, 책, 그림, 그 외의 것들이 사진에 담겨있었습니다. 아론은 여러 날 동안 이 물건들을 모으고 배치했고, 여동생 레이첼이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 선물은 자책감과 중독에 수십 년 시달리면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던 아버지를 기리는 눈에 보이는 찬사였습니다. 또한 아버지 삶의 마지막 10년 동안 중독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의 치유 능력을 증거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의 긴 세월 후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 여호수아는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뽑아 “(그들) 중에 표징이 되게” 마른 강바닥에서 돌을 가져오게 했습니다(여호수아 4:1-6). 여호수아는 이 돌들로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능력과 공급하심을 영원히 기념하게 했습니다(19-24절).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은 지금껏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시면서 바위에서 물을 내시고,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셨으며, 그들의 옷이 닳지 않게 하셨습니다(신명기 8:4)! 그 기념비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When after forty long years God’s people crossed into the promised land, Joshua chose a man from each of the twelve tribes to gather a stone from the dry riverbed to serve as a sign among (them) (JOSHUA ...

든든한 반석 예수 Sure Foundation 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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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집이…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태복음 7:25) (That house) . . . did not fall, because it had its foundation on the rock. [ MATTHEW 7:25 ] ... 미식축구 쿼터백 C.J. 스트라우드는 재능이 있고 당당하게 예수를 믿는 청년입니다. 평균 수명이 3.3년 밖에 되지 않는 프로선수 생활에서 스트라우드는 자신의 믿음의 기반이 어디에 있는지를 주저 없이 말합니다. “미식축구에는 굴곡이 많습니다. 그러나 결국에 가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토대입니다. 나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것은 내 신앙입니다.” 미식축구나 어떤 다른 직업에만 인생의 기복과 굴곡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태복음 7:24-27의 예수님의 이야기에 나오는 두 채의 집은 모두 비와 홍수와 바람에 휩쓸렸습니다. 그러나 그중 한 집만이 폭풍을 견뎌냈습니다. “이는 주추를 반석위에 놓은 까닭”(25절)이라고 예수님은 비유로 가르치셨습니다(24, 26절). 우리의 인생에 폭풍이 몰아치기도 하고, 질병과 수많은 어려움이 우리를 어찌할 바 모르게 할 수 있습니다. “폭풍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확실한 “터”(고린도전서 3:11 참조)인 예수님과 그분의 가르침 위에 우리의 삶을 쌓으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삶의 폭풍에 더 취약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사람들은 안전할 것입니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마태복음 7:25). 진정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토대입니다. Yes, storms happen in this life. Sickness and countless other dilemmas can leave us spinning. Life isn’t stormproof, but building our lives on Jesus a...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The God Who Made I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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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1:31)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it was very good. [ GENESIS 1:31] ... 2021년, ‘스타트렉’ 출연 배우 윌리엄 샤트너는 로켓 캡슐을 타고 우주 여행을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후에 그 여행에 대해 회상하면서 자기가 경험한 모든 것이 기대와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광대한 우주가 모든 생명체와의 깊은 유대감으로 이어져 있으리라 예상했지만, 대신 그는 슬픔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깜깜한 우주는 차갑고 공허했으며, 그 때문에 지구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우주 여행을 하며 이런 경험을 직접 해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신 성경의 기록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주를 보게 합니다. 하나님이 첫번째 하신 일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여 “혼돈하고 공허했던” 것에 질서를 가져오고 “빛과 어둠을 나누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창세기 1:1-2, 4). 창조 기록에 관한 나머지 부분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좋은 것들이 드러나 있는데, 그 중에 식물과 동물이 있고, 끝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이 있습니다. 가장 어둡고 멀리 떨어진 우주를 포함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그분의 권능과 힘을 드러내고 있지만, 우리는 바로 이 지구 위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통찰력을 부여받았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만물의 아름다움이 그것을 모두 창조하신 하나님을 경배하라고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While the entirety of creation-even the darkest, farthest reaches of space-reveals God’s power and might, we’ve been given special insight into His work right here on earth. The beauty that surrounds us ...

하나님 안에서 강해지기 Growing Strong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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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디모데전서 1:18-19) Fight the battle well, holding on to faith and a good conscience. [1 TIMOTHY 1:18-19 ] ... 저는 소년 시절 해적 이야기를 즐겨 읽었습니다. 그 모험 이야기들이 저의 상상력을 얼마나 키워주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지금 해적 중에 가장 악명 높았던 블랙비어드(실제 이름은 에드워드 티치)의 본거지였던 곳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 해안 가까운 물속에는 블랙비어드의 배 ‘퀸 앤스 리벤지 (앤 여왕의 복수)호’가 파선되어 가라앉아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 속의 난파선과 험한 바다에서의 모험을 낭만적으로 묘사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주의와 경고를 주는 전혀 다른 종류의 파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믿음 안에서 얻은 아들 디모데에게 쓴 첫 번째 편지에서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디모데전서 1:19)라고 경고했습니다. 여기서 “파선” 은 무엇을 말할까요? 바울 사도는 참된 믿음에서 떠나 어떤 악한 모습을 택했던 후메내오와 알렉산더 두 사람을 사탄에게 내어 주어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20절) 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회개하기를 원했지만, 그들의 행동은 비참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What is this shipwreck? Two men, Hymenaeus and Alexander, had in some devastating way departed from the true faith, and the apostle turned them over to Satan to be taught not to blaspheme (V. 20). Paul desired them to repent, but the consequences of their actions were dire. 우리의 믿음은 정지되어 있지 않으며, 진공 ...

철이 날카롭게 한다 Sharpenen By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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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잠언 27:17) As iron sharpens iron, so one person sharpens another. [ PROVERBS 27:17 ] ... 프로젝트 매니저인 루이즈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을 후회했습니다. 고객과 디자이너 모두 그녀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사람들은 어째서 이렇게 으르렁댈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주 후 잠언 27장을 읽다가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한다”는 17절 말씀이 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소그룹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단 처럼 부드러운 것으로는 거칠어진 날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철과 같이 단단한 것이 필요합니다.” 루이즈는 프로젝트의 어려운 문제들이 자신의 거친 부분들을 다듬어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루이즈는 더 인내심을 갖고 겸손한 마음으로 새로운 업무 방식에 적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 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법에 대해 새로이 가르치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잠언의 많은 부분이 경건한 지혜의 가치를 강조하지만, 이런 지혜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순종과 분별력을 가지고 힘써 구해야 하며(3:13; 13:20; 19:20), 어떤 때는 일시적인 고통과 고난의 상황을 만나 도가니와 풀무, 절구와 절굿공이로 단련되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27:21-22). Much of the book of Proverbs extols the value of godly wisdom, but this wisdom doesn’t come easily. It needs to be sought after with obedience and discernment (3:13; 13:20; 19:20), and refined in crucibles and furnaces, mortars and pestles (...

여행 아닌 여행기 人生の旅を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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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여행아닌여행기 # 人生の旅をゆく  # JinseiNoTabiWoYuku #요시모토바나나 # 吉本ばなな  #YoshimotoBanana #옮긴이_김난도 저자의 실제 여행기뿐만 아니라 일상의 경험들을 이야기 합니다. 저자는 그런 경험들, 산책이나 사색, 소소한 경험들을 여행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저자의 기고문들을 모은 수필집으로 따스하고 정감있고 때론 깨달음을 얹어 주는 책입니다. <욕심 난 문장들> 모두가 되지도 않는 말로 적당히 맞장구를 쳤고 지나치게 바쁘다는 건 마음을 잃는 거구나 하고 생각했다. 두 마리 몫의 꿈이 지금 이루어져 나는 슬프지만 행복했다. 마지막 밤이 될 줄 몰랐던 마지막 밤. 그 모습이 제비꽃처럼 내 마음에 남아 있다. 살아간다는 것은 조금씩 더러움을 쌓아가는 일인지도 모른다. 조금씩 영악해지고, 조금씩 때가 끼고. 정해진 시나리오가 있어서 줄곧 평화로워 보이는 지금이 무너지지 않기를, 그렇게만 되면 변화 따위는 없어도 좋다라는 함정에 빠져 있었다. 자기 삶에 대해서 어디까지가 외부로부터 세뇌된 것인지, 또는 그렇지 않은지. 사람에게 힘을 맡겨서는 안 된다. 힘은 합하는 것이지, 맡기는 게 아니다. 가공의 자신이 아니라 부족하더라도 지금의 자신을 축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사람은 산 것을 죽여서 먹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표현을 업으로 하는 사람 순간이라도 좋고 가벼운 힘이라도 좋다. 누군가 진심으로 그 자리에 함께 해주면 사람은 어떻게든 된다. 사람에게는 사람의 힘이 필요하고, 타인에게 해 준 그런 일이 쌓여 언젠가는 그 사람을 구원한다. 나는 초능력은 전혀 없다. 다만 민감할 뿐이다. 민감함이 관찰력을 뒷받침하고 있어 많은 것을 알 뿐이다. 더워서 찡그렸던 사람들 얼굴이 조금씩 풀어진다. 자기가 반듯하게 확립되어 있으면 어디에 있든 자기는 자기라는 것. 어쩌면 그런 상태가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냥 옆에 있어 주는 것 ~ 만나면 마음을 연다는 의식조차 없이 전부 드...

이해하시는 하나님 God Underst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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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히브리서 2:14) (Jesus) shared in their humanity so that by his death he might break the power of him who holds the power of death. [HEBREWS 2:14 ] ... 존 케닉은 지금까지 마땅히 표현할 말이 없었던 우리의 복잡한 감정들에 새롭게 이름을 붙여 ‘모호한 슬픔에 이름 붙이기’라는 용어 모음집을 냈습니다. 이 책에는 “지금 이 순간이 추억이 될 것이라는 자각”을 뜻하는 ‘데 뷰’, “한 번에 한 장소밖에 거주할 수 없는 한 몸에만 갇혀 있는 데 대한 좌절감”을 뜻하는 ‘오니즘’ 같은 단어들이 있습니다. 케닉은 인간으로서 겪는 독특하고 낯선 경험들을 모두 표현할 수 있게 하여 사람들이 그런 상황에서 혼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겪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항상 찾을 수는 없어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소중함을 아시고 이해하신다는 것을 알 때 큰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매우 귀하게 보셔서 피조물을 돌보는 일을 맡기셨습니다(히브리서 2:7-8). 그리고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완전히 이해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인간이 되신 하나님이시기에,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형제자매들”(12절, 새번역)이라고 불립니다. While we might not always be able to find a word for what we’re going through, believers in Jesus can take great comfort in knowing that God values and understands what it’s like to be human. He values people so much that He...

폭풍을 잠잠케 하심 Calming The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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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마가복음 4:40) Why are you so afraid? Do you still have no faith? [ MARK 4:40 ] ... 세 살 난 조카가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천둥번개가 치는 어느 날 밤, 아이는 잠자리에 들기 전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여기 우리와 함께 계시는 걸 알아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도 알아요. 그리고 예수님이 폭풍에게 멈추라고 하시면 멈추는 것도 알아요.” 이 아이는 갈릴리 바다를 건너던 예수님과 제자들의 이야기를 얼마 전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돌풍으로 배가 거의 뒤집히기 전 예수님께서 배 뒤편에서 주무시고 계셨던 이야기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우며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대답하시는 대신 자연 세계를 향해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가복음 4:38-39). 배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던 물이 즉시 멈추고 요란한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고요를 되찾자 예수님은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40절). 나는 제자들의 얼굴을 타고 내리던 물줄기가 수염 끝에 방울 맺혀 떨어지는 순간, 놀란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제자들의 모습을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오늘날 우리도 그 순간 제자들이 가졌던 그 경외심을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을 새롭게 깨달으며 모든 걱정거리를 바라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의 어린아이 같은 믿음이 두려움을 쫓아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폭풍이 예수님의 자비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What if we could live today with the awe the disciples felt in that moment? What if we cou...

얼마든지 보살피시는 분 Great Enough To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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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큰 성읍 니느웨를…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요나 4:10-11) The Lord said, . . . Should I not have concern for the great city of Nineveh? [ JONAH 4:10-11 ] ... ‘하나님이 어떻게 이 사람들을 모두 보살필 수 있을까?’ 집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인구 많은 도시의 붐비는 열차 승강장에 내리며 그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처음으로 해외 여행하던 십 대 시절, 나는 내가 접하는 세상의 광활함에 완전히 압도당했습니다. 나는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졌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실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 그 당시 아직 몰랐습니다. 성경의 선지자 요나도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고국 이스라엘을 탄압했던 잔인한 앗수르 제국의 수도 니느웨를 향해 회개하라고 외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마침내 순종하면서도 요나는 하나님이 그들을 용서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시지 않자 요나는 화를 냈습니다. 하나님이 빠르게 자라는 박넝쿨로 요나에게 쉼터를 마련해 주셨다가 나중에 그 그늘을 없애 버리자 요나는 더욱 화가 났습니다. 요나의 불평에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십이만여 명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요나 4:10-11). 하나님은 그분에게서 멀어진 사람들까지도 깊이 보살필 정도로 아주 크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함은 그분의 선하심으로 분명히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께 가까이 이끄시기를 원하십니다. God’s so great that He’s able to care deeply for those who are far from Him. His...

딴짓하기 좋은 날 道草び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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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딴짓하기좋은날 #道草びより #MichiKusaBiyori #스기우라사야카 # 杉浦さやか  #SugiuraSayaka #옮긴이_문희언 글과 그림이 정다운 일러스트 에세이 입니다. 작가인 스기우라 사야카는 일본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지요. 이 책은 어느 한 세대에 머무는 이야기가 아닌, 우리네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하루, 일상, 순간을 지나가는 살아 있는 생활인의 이야기인 것이지요. '딴짓'이라하면 어감이 "뭐하는 거냣!" 이나 "할 건 안하고, 뭔 엉뚱한 짓거리냐!" 등 부정의 느낌이 담긴 듯 하죠. 하지만 작가는 "뭘! 그런데 얽메입니까?"라는 듯 소소한 일탈로 즐거움을 찾는 법을 능청스럽게 전해 줍니다. 재미납니다. 나의 땃짓에 의미가 생겼습니다. ^^ <욕심 난 문장들> 잔뜩 딴짓을 하고 돌아 오는 날은 흔하지 않습니다. #펴낸곳_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