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나를 모른다
#책
#타인은나를모른다
#소노아야코 #曽野綾子 #SonoAyako
#옮긴이_오근영
"타인은 나를 모른다", 그렇지! 제목이 나를 끌었다.
개인은 서로 다른 객체이며, 자신의 속도로 살며, 이면이 있음을 담담히 전하는 저자의 이야기에,
또, 그렇지!하며 책을 덮는다.
나와 관계, 관계와 나
그속에 나만 아는 모습, 나만 모르는 모습이 섞여 있음을 인정한다.
나는 그를 모른다.
그도 나를 모른다.
이제 모른다는 걸 안다.
그 지점에 요구 또한 없다.
<욕심 난 문장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때에만 인간은 차별의 감정을 극복할 수 있다.
누군가를 흉볼때 그 사람과 닮아있다.
누군가에게 미움 받을때는 그 사람의 시야에서 사라져주는 것이 가장 평온한 방법이다.
이기려는 마음과 허세를 버렸을 때 인간은 해방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자유가 아니다. 인간으로서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자유다.
있는 그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자식) 교육이다.
강하고, 아름답고, 훌륭하게 살려고 하는데도 여전히 실패하는 모습 자체가 식물이 자신의 썩은 잎을 비료로 삼는 것처럼 자식의 사람 보는 안목을 키우는데 밑거름이 된다.
실제로 치료할 힘(치유의 힘)은 결국 당사자에게서 (내 안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처럼 본능에 가까운 힘은 사실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늑대 소년과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인간과 접촉하지 않고 크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인간에 의해 생명을 얻고, 인간에 의해 길러지며, 인간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간다.
인간의 마음에는 많은 모순이 있다.
득이 될 때 진실도 말하고 거짓말도 한다.
인간은 살기 위해서는 현명한 일과 더불어 어리석은 짓도 하고, 때로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반딧불이를 살리는 일과 실업자를 구제하는 일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 인생이다.
#펴낸곳_책읽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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