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The Prophet
#책
#예언자 #TheProphet
#칼릴지브란 #KahlilGibran
#옮긴이_유정란
작가는 초기 불교 경전인 #쌍윳따니까야 를 기억나게하는 형식(묻고 답하기, "이번에는 상인이 말했다. "사고파는 일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으로 세상과 세대에게 잠언을 전한다.
또한 헤어짐의 서사 구조를 통해 메시지의 강도와 붙들림의 점도를 높혔다.
번역하신 유정란 님의 수고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욕심 난 문장들>
사랑은 소유하지 않으며 소유되지도 않습니다.
사랑은 다만 사랑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날개 달린 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 사랑할 날이 하루 더 있다는 것에 감사하기를
함께하는 순간에도 서로 거리를 두고, 하늘의 바람이 그대 둘 사이에서 춤추게 하십시오.
참나무와 사이프러스 나무도 서로의 그늘 아래서는 자라지 못하는 법입니다.
아이들과 닮아 가려 애쓰되 아이들에게 그대들을 닮으라고 강요하지 마십시오. 삶이란 뒤로 돌아가는 것도, 어제와 함께 머무르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이란 우리 눈 앞에 모습을 드러 낸 사랑입니다.
그대들이 무관심한 태도로 빵을 굽는다면, 먹는 이의 허기를 반 밖에 채우지 못하는 쓰디 쓴 빵을 만들 것입니다.
말이 없어도 우정 안에서는 모든 생각과 모든 욕망, 모든 기대를 기쁜 마음으로 품고 나누는 것 입니다.
친구가 가장 좋은 점은 그가 곁에 없을 때 또렷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친구는 그대들의 공허함을 채우는 존재가 아니라, 그대들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어제는 오늘의 기억일 뿐이며, 내일은 오늘의 꿈이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종교는 모든 행위이자 모든 생각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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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시리즈 #미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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