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왕자 The Happy Prince
#책
#행복한왕자 #TheHappyPrince
#오스카와일드 #OscarWilde
#옮긴이_김춘길
가끔 읽어 보는 동화입니다.
짬을 메어주기도하지만 잔잔한 감동과 함께 나를 돌아보게 하지요.
착한 책입니다만,
아프게 착함을 이야기 합니다.
행복을 말합니다만,
희생도 필요함을 이야기 합니다.
공감을 줍니다만,
연민의 거리를 이야기 합니다.
네, 사랑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행함없는 믿음은 죽음 믿음이라고 합니다.
책을 덮고나면,
"내 동상이어야 해요.", "내가 마지막으로 그들에 관해 들었을 때에도 그들은 여전히 다투고 있다고 했다."라는
꼴이 나를 반성하게 합니다.
나만의 잣대에 걸린 '나' 말입니다.
<욕심 난 문장들>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 있었을 때, 나는 눈물이 무엇인지 몰랐단다. 슬픔이 들어올 수 없는 안락한 궁전에서 살았기 때문이지.
신하들은 이 도시의 추한 것과 비참한 것이 다 내려다 보이는 이 높은 곳에 나를 세워 놓았단다. 그러니 비록 내 가슴이 납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나는 울지않을 수가 없는거야.
강에서 떠 온 물밖에 줄 것이 없어서.
(조류학) 교수는 그 지방의 신문에 제비에 관한 긴 글을 써서 보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이해할 수 없는 말로 꽉 차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글을 여러차례 인용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인간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거란다. 불행보다 더 큰 신비는 없어.
저는 죽음의 집으로 가는 거예요.
"새들이 여기서 죽으면 안 된다고 포고를 내려야겠어." 그러자 서기가 그 말을 기록했다.
"내 동상이어야 해요." 시의원들은 저마다 말하고 나서 서로 다투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그들에 관해 들었을 때에도 그들은 여전히 다투고 있다고 했다. We must have another statue, of course, he said, "and it shall be a statue of myself."
#펴낸곳_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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