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적인 이야기 A Cautionary Tale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전도서 5:13)
I have seen a grievous evil under the sun: wealth hoarded to the harm of its owners. [ ECCLESIASTES 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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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영화 ‘시민 케인’에서 찰스 포스터 케인은 언론 재벌을 이루어 부와 권력을 쌓았습니다. 전도서 2:4-11을 회상하게 하는 이 이야기에서 케인은 온갖 예술 작품으로 가득한 거대한 정원이 있는 저택을 지으며 모든 쾌락을 누렸습니다.
다른 재벌들과 마찬가지로, 케인이 진정 원했던 것은 높임을 받는 것 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정치 활동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부었지만 선거에 패배 하자, 체면을 세우려고 낙선을 “부정 선거” 탓으로 돌렸습니다. 또한 남들에게 멋지게 보이려고 아내에게 오페라 극장을 지어주고 아내에게 맞지도 않는 성악가의 길을 걷게 했습니다. 케인의 이런 일대기도 부를 쫓고 소유하는 사람은 해를 당하고(9:10-15),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5:17) 속에 살게 된다는 전도서와 상통합니다. 결국 찰스 케인은 자신의 성에서 주위에 아무도 없이 외롭게, 분노 속에 생을 마감합니다.
영화 ‘시민 케인’은 찰스의 모든 욕망이 어린 시절 받지 못한 부모의 사랑 에서 비롯되었음을 드러내며 끝이 납니다. 아마도 전도서의 저자 역시 이에 공감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속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두셨으며(3:11), 삶의 참된 기쁨은 오직 하나님과 함께할 때에만 누릴 수 있습니다 (2:25). 찰스 케인의 이야기는 영적 만족을 부와 권력에서 찾지 말고, 우리의 마음에 사랑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찾으라는 교훈을 줍니다(로마서 5:5).
Citizen Kane ends with the revelation that Charlie’s pursuits have been driven to fill a void in his heart-the parental love he lost as a child. I can imagine the author of Ecclesiastes agreeing. Our Father God has set eternity in the human heart (3:11), and life can only be enjoyed with Him (2:25). Charlie Kane’s cautionary tale speaks to us all: Don’t seek spiritual fulfilment through wealth and power, but through the one who pours His love into our hearts (ROMANS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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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please forgive my attempts to feel important through buying things or seeking praise. My spiritual need can only be met by You!
사랑의 하나님, 물질을 쌓거나 인정을 받아 저의 가치를 찾으려 했던 모습을 용서해 주소서. 하나님만이 제 영혼을 만족케 하십니다!
[오늘의 양식 "교훈적인 이야기 A Cautionary Tal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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