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도 애정도 아침같은 신선함이 있어야

 

[ 사진 출처 : iNDICA - 진빨간꽃버섯아재비 ]



우정도 애정도 아침같은 신선함이 있어야

새해, 새날, 이상하게도 이 새로움 안에는 힘이 있습니다. 새로움은 우리를 늘 새롭게 하고 싱싱하게 합니다. 애정이나 우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움이 주는 기쁨이 있어야 애정도 우정도 더욱 든든히 이어질 것입니다. 새 것에는 뭔가 설렘이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기대와 기쁨으로 새로운 것을 기다립니다. 날마다 아침이 있기에 살 수 있듯이 우정도 애정도 아침 같은 신선함이 있어야 합니다. ‘서로에 대한 해묵은 이해로 맺어진 사람들일지라도 만날 때마다 매번 서로의 우정을 새로이 시작해야한다.’ 프랑스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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