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정죄보다 정이 넘치게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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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아스 스톰 : 가야바 앞에선 예수 ] 본문말씀 : 마태복음 7장 1-5절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 외식적인 비판을 삼가라 >  큰 자기 허물을 보지 못하고 작은 남의 허물만 크게 보는 자는 결국 외식하는 자다(5절). 외식적인 비판자는 상대의 좋은 장점들을 발로 밟고 심지어는 그의 인격과 성품과 존재를 찢어 상하게 만든다. 그렇게 상대를 깎아내려야 자신이 올라가는 줄 알기 때문이다. 그처럼 무자비한 비판자나 정죄자가 되지 않으려면 남을 칭찬해줄 줄 아는 성품을 끊임없이 훈련하고 실천하라. 그래야 성공적인 삶이 펼쳐지고 하나님이 그의 기도에도 기쁘게 응답하신다.  요한복음 8장을 보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 앞에 한 여인을 끌고 와서 말했다. “선생님! 이 여인이 간음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모세 율법에 의하면 그녀를 돌로 치라고 했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말하시겠습니까?” 그때 예수님은 특이하게 행동하셨다. 즉 허리를 숙이고 땅에 무엇인가를 쓰시며 그들의 얘기를 무시했다. 어떤 주석은 그 부분을 이렇게 주석했다. “예수께서 아무 말도 듣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셨다.”  하나님은 ‘비판자의 비판’도 듣지 않으시고 더 나아가 ‘비판자의 기도’도 듣지 않는다. 결국 비판은 기도응답을 막는 최대 장애물이다. 응답을 원하면 비판을 힘써 참으라. 영원히 참으라는 말이 아니라 최대한 참으라는 말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문제에 대해 지적할 최적의 기회를 주시거나 아니면 잘못 나가는 그에게 환경 채찍을 대심으로 그 고민하는

우리가 돌아가 의지할 곳 Where To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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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이사야 30:18] The Lord longs to be gracious to you. [ ISAIAH 30:18 ] ... 우리는 어려움이 닥칠 때 자기가 친숙한 쪽에 의지하기 쉽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닥쳐올 앗수르의 공격을 두려워하고 있을 때 그들의 노예 시절 주인이던 애굽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이사야 30:1–5). 하나님은 그들이 이 일로 곤욕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셨지만, 잘못된 선택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살펴 주셨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렇게 전합니다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18절).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이십니다. 우리가 고통을 피하고자 다른 곳을 찾아 헤맬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중독적인 습관으로 상처 입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어떤 물질이나 행동을 통해 순간의 안식을 맛볼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가까이 동행할 때 진정한 치유를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This is God’s attitude toward us, even when we choose to look elsewhere to numb our pain. He wants to help us. He doesn’t want us to hurt ourselves with habits that create bondage. Certain substances and actions tempt us with a quick sense of relief, but God wants to provide authentic healing as we walk closely with Him. ... Dear God, please set me free from sinful patterns. Help me to turn to You when I’m

단비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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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iNDICA - 과남풀 ] 단비를 구하라 이제 9월을 보내는 오늘, 생각은 유연하게 해야 하고 마음은 여유롭게 해야 합니다. 머리는 늘 자기중심적이어서 한길로 달리려 하지만 가슴은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를 기웃거립니다. 가슴은 부드럽고 따뜻하여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압니다. 머리의 계산보다 가슴의 이야기를 즐겨 들으십시오. 그래야 내 가슴이 숨을 쉬고 삶이 흥미로워집니다. 우리의 삶이 메마르거나 딱딱해지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합니다. 삶에 가뭄이 들면 생각이 고정되어 있지 않은지 생각해야합니다. 그럴 때는 단비를 구하십시오. 단비는 우리의 기도일 것입니다. [ CBS 1분 묵상 20220930 ]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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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아스 스톰 : 촛불 앞의 노파 ] 우리들 크리스천들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인지 깨닫지 못하여 갈등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을 거창한 데서 찾습니다. 그래서 가깝게 쉽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찾지 못한 채로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을 간결하게 쉽게 일러 줍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4장 13절) 이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드려 그 기도가 응답 받게 되는 길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이라 하였습니다. 우리 기도가 응답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얼마나 소박하고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는 평소에 하나님의 뜻을 거창한 데서 찾으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드 비전〉이나 〈순교하는 일〉 등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일러 주지 않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다음 같이 일러 줍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그러기에 신앙생활을 너무 어렵게 생각지 말고 소박한 일상성 속에서 찾을 수 있기 바랍니다.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커피콩 담았던 그릇 The Coffee-Bean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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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린도후서 2:15] We are to God the pleasing aroma of Christ. [ 2 CORINTHIANS 2:15 ] ... 성경도 향기를 암시의 상징으로 사용합니다. 아가서에서 향기를 남녀 간 사랑의 상징이라고 말합니다(1:3; 4:11,16 참조). 호세아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용서하시는 것을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라고 말합니다(호세아 14:6).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어 형제자매의 집을 향유 냄새로 가득히 채웠던(요한복음 12:3) 일은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암시했습니다(7절 참조). 향기라는 말은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의 신앙 간증이 생각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이것을 “우리는 구원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라고 설명했습니다(고린도후서 2:15). 커피콩 향기가 내게 멜리사를 떠오르게 하듯, 우리의 삶이 예수의 향기를 퍼뜨려 다른 사람들도 자신들이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Just as the scent of coffee beans reminds me of Melissa, may our lives produce a scent of Jesus and His love that reminds others of their need of Him. ... Dear heavenly Father, help me to pass along an aroma of life that makes others know I represent You.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주님을 드러내는 사람임을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삶의 향기가 풍기게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커피콩 담았던 그릇 The Coffee-Bean Bowl"  중]

진정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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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iNDICA - 소귀나물 ]  진정한 삶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정한 삶은 무엇입니까. 때로 우리는 이제 곧 진정한 삶이 시작될 것이라고 믿고 있을 때 우리 앞에는 온갖 방해물과 급하게 해치워야할 사소한 일들이 가로막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때 우리는 그것들을 모두 끝내고 나면 진정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실상은 그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일찍이 이에 대한 깨달음을 준 이가 있습니다. “그런 방해물들과 사소한 일들이 바로 내 인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상가 알프레드 디 수자의 말입니다. [ CBS 1분 묵상 20220929 ]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 Out Of Th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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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마태복음 15:19] Out of the heart come evil thoughts—murder, adultery, sexual immorality, theft, false testimony, slander. [ MATTHEW 15:19 ]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무엇이 사람을 깨끗하게 하고 더럽게 하는지 가르치실 때,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더러운 손이나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이 아니라 악한 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5:17-19). 우리 마음의 악취는 결국 우리 삶에서 배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음에서”(19 절) 나오는 악한 생각과 행동들을 예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많은 형식적인 종교 활동과 예식으로도 그 악한 생각과 행동들을 깨끗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내면을 뒤집는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그분께 우리 마음의 추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 악취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시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을 드러내실 때 그분은 우리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을 수 있도록 도우실 것이며 그로 말미암아 풍기는 우리 삶의 향기는 그분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We can practice Jesus’ inside-out ethic by giving Him access to the squalor of our hearts and letting Him remove what’s causing the stench. As Christ uncovers what’s coming from our hearts, He’ll help our words and actions be aligned with His desires, and the aroma from our lives will please Him. ... Loving God, my heart is despe

진정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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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iNDICA - 바위떡풀 ] 진정한 선물 자신의 정성과 마음을 다 줄 때, ‘이것이 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줄 때. 그것이야말로 참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주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이 담긴 것을 주어야합니다. 일을 하든지, 가르치든지, 연애를 하든지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타인의 것을 적당히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성이 듬뿍 담긴 것을 주어야합니다. 그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뭔가를 내주어야 한다면 바로 자신을 주어라.’ 미국의 시인 월트 휘트만의 말입니다. [ CBS 1분 묵상 20220928 ]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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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나르도 스트로치 : 꿈을 풀이하는 요셉 ] 본문말씀 : 마태복음 6장 31-34절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  예수님은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다고 하셨다. 그처럼 괴로움과 염려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삶의 목적이 분명해야 인생도 깊어진다. 많은 문제들은 삶의 목적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다. 성도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33절). 인간적으로 즐겁게 잘사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즐겁게 잘살려고 하라.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지만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이어야 한다.  삶의 목적을 재물이나 지위나 성공과 같은 ‘내 이상의 실현’이 아닌 ‘하나님의 이상의 실현’에 두라. 그런 삶의 목적이 없다면 화려한 인생 건축을 해도 그 인생은 삼풍백화점처럼 언젠가 비참하게 무너진다. 반면에 삶의 목적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대로 살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주신다.”라는 본문의 약속이 그대로 이뤄진다.  사탄의 가장 큰 일은 삶의 목적과 거룩한 꿈을 빼앗는 것이다.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것은 가장 치명적인 것이다. 삶의 목적과 거룩한 꿈을 지키면 그 거룩한 꿈이 거꾸로 자신을 지켜준다. 반면에 거룩한 꿈을 잃어버리면 축복의 대열에서 점차 이탈된다. 몸 둘 곳을 몰라 방황할 바에야 차라리 한 곳에 몸을 두고 갈등하라. 갈등보다 방황이 나쁜 것이다. 갈등은 정신의 힘을 강화시키지만 방황은 정신의 힘을 약화시킨다.  가장 비극적인 말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났어요?”라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도움 God's Help For Ou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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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편 90:14] Satisfy us in the morning with your unfailing love, that we may sing for joy and be glad all our days. [ PSALM 90:14 ] ... 심리학자 메그 제이에 따르면, 우리는 자신의 미래를 우리가 전혀 모르는 사람의 미래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소위 “공감의 격차”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미래의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심리학자는 그래서 젊은이들이 미래의 자신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논문을 썼습니다. 이 논문에는 젊은이들이 미래에 소망하는 삶을 위해 자신의 꿈을 쫓기 위한 길을 닦고 계속해서 힘차게 살아 나가면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편 90편은 우리에게 “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얻도록”(12절, 새번역)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라고 하면서, 우리의 현재 삶 뿐만 아니라 우리 생애 전체를 바라보라고 권면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하는 절박한 필요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간 동안만이 아니라 “평생 동안” 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14 절). 우리 자신만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그분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16절). 또 우리의 손과 마음이 하는 일처럼 우리가 주어진 날 동안 주님을 잘 섬기기 위해서도 그분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17절). ... Dear God, thank You for the gift of life. Help me to cherish it with the time I’ve been given. Thank You that when

긍정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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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iNDICA - 참통발 ] 긍정의 삶 세상을 살다보면 넘기 어려운 힘든 고비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예’라고 말하며 일어나야 합니다. 만일 ‘아니요’라고 말하는 순간 짐은 더 무거워지고 길은 더 험해지며 목적지는 더 멀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넘기 어려운 힘든 순간을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생기면 차츰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생각이 자유로워집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한 번 ‘예’ 하면 두 번 ‘예’ 할 수 있고 나중에는 백 번도 ‘예’할 수 있습니다. 그 긍정의 한마디가 날개가 되어 우리의 삶을 가볍게 해 줄 것입니다. [ CBS 1분 묵상 20220927 ]  

악령과의 싸움에서 이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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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나드로 스트로치 : 엘리야 예언자와 사렙타의 과부 ] 본문말씀 : 사무엘상 18장 6-14절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0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 그러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 의연한 믿음을 가지라 >  어느 날 한 교회에 어떤 여성이 갑자기 식음을 전폐하고 실어증에 걸린 20대 중반의 딸을 데리고 찾아왔다. 그녀가 딸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도 전혀 효과가 없자 주변에서는 딸과 함께 기도원에 가서 금식기도를 하라고 했다. 그런데 그녀는 기도원에서 딸이 정신병자나 귀신 들린 자 취급을 당하면 더 회복이 어려워지고 더 미쳐버릴 것 같았다. 그래서 대신 그 교회에서 목사의 허락을 맡고 몇몇 기도 동료들과 함께 40일간 철야 기도를 하고 싶다고 찾아온 것이었다.  목사가 교회에서 40일간 철야 기도를 하도록 허락했다. 그리고 40일 철야 기도를 개시하면서 먼저 목사의 인도로 모녀를 포함한 총 6명이 함께 예배를 드린 후 간절히 기도했다. 그 딸은 예배에 전

기적 같은 구원 The Miracle Of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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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요한복음 11:40] Did I not tell you that if you believe, you will see the glory of God? [ JOHN 11:40 ] ... 예수님을 따르는 친구였던 나사로가 죽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너무 늦게 도착하셨다고 생각했습니다(요한복음 11:32). 나사로는 예수님이 도착하시기 전에 이미 죽어서 나흘 동안이나 무덤 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그 비통한 시간을 기적으로 바꾸셨습니다(38절).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40절). 예수님이 나사로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일으키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주님을 통해 새 생명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희생 하심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죗값을 치르셨고 우리가 그 은혜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우리를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었고, 그분의 영원한 사랑으로 새롭게 되어 삶의 진로를 바꾸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Just as Jesus raised Lazarus from death to life, He offers us new life through Him. By sacrificing His life on the cross, Christ paid the penalty for our sins and offers us forgiveness when we accept His gift of grace. We’re freed from the bondage of our sins, renewed by His everlasting love, and given the opportunity to change the course of our lives. ... Heavenly Father, sometimes I take for granted how You’ve transform

엘렉스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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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iNDICA - 싱아 ] 엘렉스는 누굴까 강의를 하려고 들어온 교수가 질문부터 먼저 했습니다. ‘여러분 에디슨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학생들은 ‘발명왕’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교수가 다시 물었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누굽니까.’ 학생들이 ‘비행기’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엘렉스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교실이 조용했습니다. 교수가 말했습니다. ‘엘렉스라는 사람은 에디슨의 연구실에서 일을 돕다가 포기하고 나간 사람입니다. 포기한 엘렉스, 아무도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자세, 그것은 모든 위대한 인물들의 공통점이라 하겠습니다. [ CBS 1분 묵상 20220926 ]  

현명한 선택 Choose Wis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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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36] What good is it for someone to gain the whole world, yet forfeit their soul? [ MARK 8:36 ] ... 우리 모두는 종종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면 다른 것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예수를 따르라’는 진리를 제자들과 모인 군중들에게 전하고자 하셨습니다.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부인해야” 예수님과 함께 걸을 수 있다(마가복음 8:34) 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데 필요한 희생을 피하고 싶은 유혹에 흔들려 자신들의 욕망을 추구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훨씬 더 값진 것을 잃을 수 있다고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때로 대단한 가치가 있어 보이는 것들을 쫓아 유혹에 빠져 예수님을 따르는 일을 소홀히 합니다. 매일 해야 하는 선택 속에서 현명한 선택을 함으로써 주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We’re often tempted to pursue things that seem of great value, yet they distract us from following Jesus. Let’s ask God to guide us in the choices we face each day so we’ll choose wisely and honor Him. ... Jesus, I want to walk with You. Please help me to recognize and choose the paths that will foster a deeper connection to You. 예수님, 주님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주님과 더 깊이 연결시켜주는 길을 인식하여 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qu

기분 좋은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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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iNDICA - 민탐라풀 ] 기분 좋은 하루를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아침의 좋은 출발은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좋은 하루가 모여 좋은 한 달이 되고 좋은 1년이 됩니다. 아침 시간에 오늘 하루에 대해 각오를 다지고 자신을 가지고 스스로를 격려한다면 하루 중의 불쾌함이나 좋지 않은 일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거울 앞에서 이렇게 몇 번 말해봅시다.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낼 수도 있고 기분 나쁘게 보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는 쪽을 선택한다.’ 프랜시스 발타자르 슈왈츠의 말입니다. [ CBS 1분 묵상 20220925 ]  

이름의 힘 The Power Of A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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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세기 17:5] Your name will be Abraham, for I have made you a father of many nations. [ GENESIS 17:5 ] ... 사람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는 그들에게 예의와 존중을 표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그들을 창조하셨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존재로서 그 사람의 독특한 개성을 인정하는 사랑스러운 별명도 똑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We show honor and respect to people when we call them by name and affirm who God has created them to be. A loving nickname that affirms someone’s unique qualities as one created in the image of God can do the same. ... God of all names, You made me in Your image and love me. Shape me and mold me to be more like You. 모든 이름을 가진 자들의 하나님, 주님의 형상으로 저를 지으셨고 저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을 더욱 닮도록 만들어 주시고 빚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양식  "이름의 힘 The Power Of A Name"  중]

순간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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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iNDICA - 이질풀 ] 순간을 즐겨라 사람들은 늘 결과를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결과가 물론 중요하지만 과정에서의 즐거움을 놓치고 사는 것 또한 아쉬운 일입니다. 살을 빼기 위해 한 시간이나 걷기운동을 해야 하나 생각하지 말고, 걸으며 주위풍경에 빠져들어 봅시다. 회사에서 시켜서 하는 봉사활동이라 여기지 말고 당신의 손길이 닿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며 그 순간을 즐겨봅시다. 이 작은 일상들이 무슨 위대한 일이 되겠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사실 하루란 대부분 이런 일상들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온다.’ 인도의 작가 라즈니쉬의 말입니다. [ CBS 1분 묵상 202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