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으로 바꾸라 Shift Into Neutral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열왕기상 19:12]



And after the fire came a gentle whisper. [ 1 KINGS 19:12 ]



...

세차장에서 ~ 그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트랙에 트럭을 올려놓았는데, 기어가 주행 상태로 있었습니다. 종업원이 외쳤습니다. “기어를 중립에 놓으세요! 중립에!” 하지만 트럭의 창문이 올라가 있어서 그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는 4초 만에 세차장을 빠져나왔는데, 트럭은 거의 물에 젖지 않았습니다.





엘리야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큰일들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느라 바빴습니다. 그는 방금 초자연적인 대결을 통해 바알의 선지자들을 물리쳤고, 그로 인해 기운이 다 소진해버렸습니다(열왕기상 18:16-39 참조). 그에게는 중립 기어에 있는 것 같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전에 모세에게 나타나셨던 호렙산으로 엘리야를 부르시고, 다시 한번 그 산을 흔드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위를 부수는 바람이나 지진, 맹렬한 불속에 계시지 않고, 대신 부드러운 속삭임으로 엘리야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열왕기상 19:13).



우리도 모두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구주를 위해 큰일을 하려고 삶의 기어를 주행 상태에 놓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번도 중립 상태로 바꾸지 않는다면, 삶을 무심결에 지나치고 성령님의 부어주심을 놓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속삭이십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 46:10). 중립에 놓으십시오! 중립에!



...

Father, I am still, because You are God.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저는 잠잠히 있습니다.





[오늘의 양식 "중립으로 바꾸라 Shift Into Neutra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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