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이 말하는 나로 살 필요는 없다

[ 이미지 출처 : iNDICA - 애기송이풀 ]



타인들이 말하는 나로 살 필요는 없다

살아가다보면 지금의 내 역할이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 자리에 있는게 맞나?’라는 생각말입니다. 그렇다면 아마도 사람들이 말하고 기대하고 요구하는 나의 모습과, 내가 아는 진정한 나의 모습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뜻이겠지요. 물론 모두가 모든 자리에서 일치된 역할을 감당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사명적으로 희생적으로 감당해야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게 아니라면, 때론 그 역할을 깨부숩시다. 더이상 타인들이 말하는 나로 계속 살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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