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내는 소망 Enduring Hope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요한계시록 21:4]

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 REVELATION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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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된 솔로몬은 진행성 근육퇴화 질환인 뒤셴형 근위축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은 치료를 잘 받고 있는데, 가끔 고통을 잊으려고 소리지르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날은 더 힘들어 합니다. 그 힘들었던 어느 날, 솔로몬은 어머니를 껴안고 말했습니다. “천국에는 이런 병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병의 증세가 악화되면 영원의 이쪽 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솔로몬과 같이 우리에게도 참아내는 소망이 있어서 불가피한 괴로운 나날을 견디려는 결심을 견고히 해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요한계시록 21:1)을 약속해 주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삶을 영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장막이 우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며”(3절)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할”(4절) 것입니다. 기다림이 “너무 힘들거나” “너무 길다고” 느껴져도,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질 것이기에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The degenerating effects of sickness affect all people on this side of eternity. Like Solomon, however, we have an enduring hope that can strengthen our resolve on those inevitable tough days. God gives us the promise of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REVELATION 21:1). Our Creator and Sustainer will “dwell” among us by making His home with us (V. 3). He will “wipe every tear” from ou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V. 4). When the wait feels “too hard” or “too long,” we can experience peace because God’s promise will be fulfi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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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thank You for strengthening my resolve with the surety of my enduring hope.

사랑의 하나님, 인내의 소망에 대한 확신으로 저희 결심을 굳건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참아내는 소망 Enduring Hop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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